우미에스테이트, 김정훈 신임 대표 취임…부동산 '운영 밸류체인' 강화
SBS Biz 박연신
입력2026.01.20 11:32
수정2026.01.20 11:35
[우미에스테이트 마곡 신사옥 이전 개소식. 앞줄 가운데는 김정훈 신임 대표 (우미건설 제공=연합뉴스)]
우미그룹의 자산관리 전문기업 우미에스테이트가 김정훈 신임 대표를 선임하고 마곡 신사옥으로 이전하며 성장 전략을 본격화합니다. 부동산 기획부터 운영·관리까지 아우르는 선순환 밸류체인 구축에 속도를 낸다는 계획입니다.
우미에스테이트는 김정훈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하고, 서울 마곡지구 신사옥으로 이전하며 새로운 도약에 나섰다고 오늘(20일) 밝혔습니다.
김정훈 대표는 한양대학교 건축공학과를 졸업한 뒤 대림산업(현 DL이앤씨)에서 건축개발사업팀장 등을 역임했습니다. 2018년 우미건설에 합류한 이후에는 부동산 개발사업과 수주 영업 분야에서 전문성을 쌓아 왔습니다.
김 대표는 우미에스테이트를 부동산 생애주기 전 과정을 책임지는 기업으로 도약시키겠다는 구상을 제시했습니다. 특히 운영·관리 단계에서 축적한 노하우와 시장 통찰력을 초기 기획과 소싱 단계에 다시 반영해, 사업 완성도를 높이는 선순환 밸류체인 구축에 주력하겠다는 전략입니다.
우미그룹이 종합부동산회사로 성장하는 과정에서 우미에스테이트는 자산 운영·관리 부문의 핵심 축을 담당하며 그룹 전체 밸류체인을 완성하는 역할을 맡게 됩니다.
최근에는 시니어 주거 분야로 사업 영역을 넓히고 있습니다. 구리갈매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실버스테이 시범사업)을 비롯해 화성동탄2 종합병원 유치 패키지형 개발사업과 청라 의료복합타운 내 시니어 시설 운영도 추진할 예정입니다.
김정훈 대표는 "마곡 시대를 맞아 최적의 업무 환경에서 임직원들과 함께 성장하는 회사를 만들어 가겠다"며 "차별화된 운영 전문성을 바탕으로 부동산 시장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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