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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간브리핑] 코스피, 12거래일 연속 사상 최고치…'오천피' 바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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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2026.01.20 05:48
수정2026.01.20 06:43

■ 모닝벨 '조간브리핑' - 장연재

조간브리핑입니다.



◇ '민간기업 수사권' 갖겠다는 금감원

한국경제 기사입니다.

금융감독원이 금융회사뿐만 아니라 사업보고서를 내는 일반 기업을 대상으로 계좌 추적과 압수수색까지 할 수 있는 수사권을 금융위원회에 요구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민생경제 관련 범죄 척결을 내세워 특별사법경찰의 전방위적 인지수사권을 금감원에 부여해달라고 한 것입니다.



금감원을 지도·감독하는 금융위는 반발했습니다.

민간 기관인 금감원에 과도한 수사권을 허용하면 '수사 오남용' 소지가 크다는 입장입니다.

금융위는 적법한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금감원 특사경 관련 태스크포스(TF)’를 꾸린 뒤 긴급 가동에 들어갔습니다.

◇ 선거앞 국세 100조 떼어 '지방 이전'

매일경제 기사입니다.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중앙정부가 걷는 국세를 지방에 더 많이 배분하는 방안이 추진되면서 국가 재정 운용을 둘러싼 논란이 커지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국회예산정책처에 따르면 행정안전부 추진안대로 지방교부세율을 인상하면 향후 5년간 약 57조 원의 중앙정부 재정이 지방으로 이전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합 특별시에 연간 최대 5조 원, 4년간 최대 20조 원을 지원한다는 방침이어서 충남·대전, 광주·전남 두 지역에만 4년간 총 40조 원이 투입됩니다.

지역 균형발전은 필요하지만 이 때문에 중앙정부 재정 여력이 약화되면 대외신인도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고, 국가 재정의 근간이 흔들릴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옵니다.

◇ 삼성, 美 테일러공장 EUV '시동'

한국경제 기사입니다.

삼성전자가 오는 3월부터 미국 텍사스주 테일러 1공장에서 초미세 공정에 필요한 핵심 장비인 극자외선(EUV) 노광 장비 시험 가동에 들어간다고 보도했습니다.

삼성전자는 조만간 현지 주정부와 테일러시에 1공장의 임시사용승인(TCO)을 신청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삼성은 테일러 공장의 빠른 수율 안정화를 위해 본사 에이스급 엔지니어 등을 현지에 대거 보냈고, 식각·증착장비를 차례로 들여와 올 하반기 본격 가동에 나섭니다.

테일러 1공장은 지난해 7월 수주한 23조 원 규모의 테슬라 자율주행 칩을 생산합니다.

실력을 검증받아 빅테크 수주가 이어지면 지난해 3분기 6.8%에 그친 삼성 파운드리의 시장점유율도 큰 폭으로 오를 전망입니다.

◇ 도시형생활주택 최대 700가구로 짓는다

매일경제 기사입니다.

정부가 도심 주택 공급난을 해소하기 위해 도시형생활주택 규제 완화 카드를 꺼내 들었다고 보도했습니다.

정부는 이달 말 발표할 주택 공급 대책에 도시형생활주택 가구 수 제한 완화를 포함할 예정입니다.

현행 300가구 미만인 건립 규모를 준주거·상업·공업지역은 500가구, 철도역 반경 500m 이내 역세권은 지방자치단체 조례를 통해 최대 700가구 미만까지 허용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아파트보다 공사기간이 짧은 비아파트 주택을 활용해 역세권을 중심으로 신속한 공급 확대에 나선다는 방침입니다.

관련 법안이 이달 말 국회를 통과하면 6개월 유예기간을 거쳐 이르면 올 하반기부터 시행될 전망입니다.

◇ 은행권, '주 4.5일제' 대신 '금요일 1시간 조기 퇴근' 속속 도입

동아일보 기사입니다.

은행권이 주 1회 절반 근무를 하는 주 4.5일제 시행에 앞서 '금요일 1시간 조기 퇴근'을 적극 도입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KB국민, 하나·신한은행은 금요일 1시간 조기 퇴근제를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우리은행은 노조 이취임이 끝나는 대로 노사가 도입을 논의하고, NH농협은행은 올 1분기 중 조기 퇴근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주 4.5일제 시행의 시작이라는 평가가 나옵니다.

은행들은 직원이 금요일 1시간 일찍 퇴근해도 일단 오후 4시까지 여는 영업점 운영에 지장이 없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하지만 조기 퇴근이 정착하고 향후 주 4.5일제가 도입되면 고객 불편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입니다.

◇ 현대차 타고, 코스피 4900 질주​​​​​​​

조선일보 기사입니다.

코스피가 사상 처음으로 4900선을 넘어서며 ‘오천피′에 바짝 다가섰다고 보도했습니다.

어제(19일) 코스피는 1.32% 오른 4904.66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12거래일 연속 사상 최고치를 다시 쓰며, 코스피 5000까지 이제 100포인트도 채 남지 않았습니다.

어제 코스피는 로봇 테마를 타고 있는 현대차가 이끌었습니다.

현대차는 무려 16.2% 폭등한 48만 원.

시가총액이 100조 원을 바라보게 됐고, 삼성전자, SK하이닉스에 이어 국내에서 세 번째로 몸값이 비싼 기업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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