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또 '콩'이야?…印 무역협상 마무리되는가 했더니
SBS Biz 송태희
입력2026.01.19 17:20
수정2026.01.19 18:14
마무리 되는가 싶었던 인도와 미국이 무역협상에서 예상치 못한 쟁점 하나가 떠 올랐습니다. '콩' 입니다.
현지시간 19일 미국 현지 언론 등에 따르면 미국 상원의원 스티브 데인스와 케빈 크레이머는 지난 16일 트럼프 대통령에게 인도의 미국산 콩류 관세 철폐를 촉구하는 서한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두 의원들은 "인도가 2025년 10월 발표하고 11월 1일부터 시행한 노란 완두콩의 30% 관세가 불공정하다"며 미국 농가에 피해를 준다고 주장했습니다.
두 의원은 또 인도가 세계 최대 콩류 소비국으로 전 세계 소비량의 약 27%를 차지한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콩'은 2020년 트럼프 행정부 당시에도 제기된 문제입니다.
이에대해 인도는 관세가 특정 국가를 겨냥한 것이 아니며, 2026년 3월까지 무관세였던 노란 완두 콩에 대한 조치는 주로 국내 농민 보호와 시장 안정 목적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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