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파 경보 '주의'로 격상…오늘밤부터 주말까지 꽁꽁 언다
SBS Biz 송태희
입력2026.01.19 16:48
수정2026.01.19 18:15
[한파가 이어지고 있는 12일 경기도 용인시 한국민속촌 물레방아 주변이 얼어있다. (사진=연합뉴스)]
행정안전부는 20∼25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 한파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19일 오후 5시부로 한파 재난 위기경보 수준을 '관심'에서 '주의' 단계로 격상했습니다.
이는 현재 시각 기준 전국 183개 특보구역 중 120개 구역에 한파 특보가 발표된 데 따른 선제적 대응 조치입니다. 120개 구역에 대한 한파 특보는 이날 오후 9시부터 발효됩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찬 대륙고기압 영향으로 20일부터 주말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의 아침 기온이 -10∼-15도 안팎까지 떨어지는 강한 한파가 이어지겠습니다.
특히 21∼24일엔 전라서해안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전망됩니다.
한파 위기경보 '주의' 단계 격상에 따라 중앙정부와 지방정부는 단계별 비상대응체계를 가동합니다.
소방과 경찰, 지방정부가 협력하여 야간·새벽 등 취약 시간대 집중 대응을 위한 비상관리체계를 운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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