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Biz

'오천피' 코앞으로…코스피, 4900선에서 장 마감

SBS Biz 신성우
입력2026.01.19 15:46
수정2026.01.19 15:50

[코스피 사상 첫 4,900선 돌파 마감 (사진=연합뉴스)]

코스피가 12거래일 연속 올라 사상 처음으로 4900선에서 장을 마쳤습니다.

오늘(19일) 코스피는 전장보다 63.92포인트(1.32%) 오른 4904.66에 장을 마치며 종가 기준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이로써 '5000피'까지는 불과 95포인트가량만 남았습니다.

지수는 전장보다 11.34포인트(0.23%) 내린 4829.40으로 출발했으나, 이후 상승세로 돌아서며 매섭게 상승했습니다. 한때 4917.37까지 오르기도 했습니다.

또한, 12거래일 연속 상승해 지난 2019년 9월 4∼24일(13거래일) 이후 가장 긴 연속 상승일을 나타냈습니다.

주요 종목 중에선, 삼성전자가 장중 15만원을 돌파했습니다. 지난 7일 사상 처음으로 14만원을 돌파한데 이어, 불과 2주도 채 되지 않아 기록을 다시 썼습니다.

휴머노이드 로봇, '아틀라스'를 등에 업은 현대차그룹주도 질주를 이어갔습니다. 현대차는 16.22% 오른 48만원에 거래를 마쳤으며, 기아는 12.18% 뛴 16만9500원을 기록했습니다.

한편, 코스닥지수도 전장보다 13.77포인트(1.44%) 오른 968.36에 장을 마치며 3거래일 연속 상승했습니다.

ⓒ SBS Medianet & SBS I&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신성우다른기사
꿈의 오천피, 100포인트 남았다…사상 첫 4900선 마감
앱스토어 믿었다 '날벼락'…불장에 투자자 '경고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