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Biz

[증시 인사이트] 삼성전자, 장중 15만원선 터치…"파운드리 청신호"

SBS Biz
입력2026.01.19 15:01
수정2026.01.19 16:35

■ 머니쇼+ '증시 인사이트' - 이동헌 신한투자증권 기업분석부 팀장, 김성훈 KM파트너스 대표

그간 너무 빠르게 올라온 코스피, 오늘(19일) 장 초반에는 조정을 좀 받는가 싶었는데 금방 치고 올라가더니 결국 4,900선도 넘어섰어요. 오늘로 12거래일째 상승, 올해 들어 한 번도 하락 마감한 적이 없는 셈이 됐는데요. 대내외 악재에도 흔들리지 않은 코스피, 덩달아 오늘 960선을 넘어선 코스닥. 우리 증시, 오늘 장에서는 어떤 점에 주목할지 알아보겠습니다. 신한투자증권 기업분석부 이동헌 팀장, KM파트너스 김성훈 대표 모셨습니다. 

Q. 오늘 우리 증시 개장부터 마감까지 어떻게 보셨습니까? 

- 코스피 장중 사상 첫 4,900선 돌파…'오천피' 눈앞
- 코스피, 오늘까지 12거래일 연속 사상 최고치 행진
- 삼성전자, 장중 15만원선 터치…"파운드리 청신호"
- 삼성SDI 정일형 상무, 자기주식 200주 장내 매수
- 美 기업, 탈중국…K배터리에 기회로 작용할까?

Q. 오늘 장에서 조선주들은 좋은 흐름 보였는데요. 국내 증권가에서도 조선주를 향한 목표주가 상향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제는 고부가가치 선박 위주로 도크를 채우며 실적 개선 구간에 진입했다고 하더라고요? 

- 조선주, 글로벌 발주 회복 기대…미국발 훈풍까지
- 조선주, 고부가가치 선종 중심 수주 지속 전망
- 대형 조선주 넘어 엔진·기자재 관련주 오늘장 강세
- 삼성重, LNG선·해양플랜트 부문 수주 기대감↑
- 한화오션, 수주 잔고 확대·실적 턴어라운드 기대감

Q. 마스가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는 건지 최근 조선기자재 기업들은 주말에도 풀가동을 하고 있다고 해요. 오늘 장에서 조선기자재 관련주들도 강세를 보였는데요. 조선 쪽은 대형주보다 기자재 쪽을 주목하는 것도 전략이 될 수 있을까요? 

- 조선업 슈퍼사이클·마스가 낙수효과…기자재주↑
- 한화필리조선소, 국내 40여 기자재 업체 부품 사용
- 국내 기자재, 미국에 없는 '핵심 부품'은 수출 가능
- 한국카본, 필리조선소 LNG운반선 입찰 결과 대기
- 한화엔진, 필리조선소 선박 엔진 대부분 납품 예정

Q. 국내 조선업계는 아무래도 대표되는 게 HD현대 그룹과 한화인 듯합니다. HD현대 그룹은 올 초부터 수주 낭보를 전했고, 한화 그룹은 한미 간 '마스가' 프로젝트의 최고 수혜주로 꼽히고 있어요. 두 그룹 다 장점이 있겠지만, 각각 어떤 점에 더 주목해야 할까요? 오늘 장에서 삼성중공업도 흐름이 좋았는데, 긍정적인 수주 전망 외에 주목할 모멘텀이 있을까요? 

- HD현대·삼성重, 미국 군함 입찰…"마스가 올라타"
- 조선업 슈퍼사이클…빅3 수주잔액 1천억 달러 넘어
- HD한국조선, 연초부터 LNG선 4척 수주 낭보
- HD한국조선, 올해 조선·해양 수주 목표 30%↑
- 삼성重, 올해 수주 증가로 지난해 부진 만회 각오
- 조선주, 에너지 인프라 투자·고부가 선박 발주 기대

Q. 조선과 함께 오늘 우리 장에서 강세를 보였던 건 로봇주였습니다. 휴머노이드 로봇뿐만 아니라 산업용 로봇주까지도 강세를 보였는데요. '또 로봇이네'라는 말이 나올 법도 하지만, 사실 대세로 자리 잡은 건 부정할 수 없잖아요? 

- 현대차, 두 자릿수 상승…코스피 시총 3위 탈환·
- 최근 CES 2026 최고의 로봇 '아틀라스' 선정
- 증권가, 현대차 목표가 줄상향…60만 원도 등장
- 로봇 산업 성장 기대감↑…산업용 로봇주도 강세
- 두산로보틱스, 제조 자동화 수요 확대 수혜 기대

Q. 그린란드를 둘러싼 트럼프 대통령과 유럽 간의 갈등이 심화되는 상황입니다. 야욕은 갈수록 심해지고 전 세계적으로 지정학적 불안이 여전하잖아요. 그래서 그런지 오늘 장에서도 방산주는 불기둥을 세웠어요? 

- 방산주, 업황 모멘텀에 한화 지배구조 개편도 주목
- 코스피 연일 사상 최고치…조선·방산도 최근 오름세
- 증권가, 조선·방산에 긍정적 전망…"군비 증강 확산"
- 트럼프 "내년 국방예산 50% 늘린 1.5조 달러로"
- 지정학적 위기감 고조…조선·방산주 상승 원동력
- 미중 패권경쟁·러우 전쟁·이란 사태 등 글로벌 이슈多

Q. 우주항공 쪽으로만 사업을 추진하는 기업도 있지만, 결국 우주항공은 방산과도 연결되잖아요. 게다가 우주항공 관련 기업들은 올해 스페이스X 상장에 대한 기대감과 나사의 아르테미스 II 추진 본격화 영향도 있어서 오늘 흐름이 좋았다고 봐야 할까요? 

- 나사, 아르테미스 II 투입 발사체 발사대로 이동
- 한국항공우주·한화에어로, 장중 사상 최고가 경신
- 스페이스X, IPO 추진…"올해 상업 우주항공의 해"
- 전문가 "우주항공주, 단기 변동성 확대는 유의"
- 아르테미스 II 추진…트럼프, 우주 패권 노림수? 

Q. 지난 주말 사이에 미국 측에서 나온 반도체 관세가 오늘 반도체 관련주에 영향을 준 듯한데요. 미국에 투자하지 않으면 100%의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하는데, 이게 국내 기업에 영향을 준다는 쪽과 관계없다는 쪽으로 나뉘는 듯해요? 

- 트럼프 반도체 포고령…재수출용 AI 칩 우선 타깃
- 메모리 슈퍼사이클…삼성전자 최대 실적에 기여
- 삼성전자·하이닉스, 29일 지난 4분기 실적 발표
- 삼성전자, 지난 4분기 잠정 매출액 93조 원 기록
- 삼성전자, 지난 4분기 잠정 영업익 20조 원 기록
- 범용 D램 가격 급등…역대급 상승세 이어가는 중
- 美 반도체 포고령 불확실성↑…"기업 영향 최소화"
- 美상무 "미국 투자 안 하면 반도체 관세 100%"

Q. 그간 약세를 면치 못하던 엔터주, 오늘은 흐름이 괜찮았죠. BTS의 완전체 컴백 소식 및 활동 재개 타임라인이 구체화되면서 기대감을 키우고 있는데요. 하이브에 대한 증권가의 긍정적 의견도 나오고 있어요. 엔터주, 본격적인 재평가 시기가 돌아온 걸까요? 

- BTS 대규모 월드투어 일정 구체화…하이브 상승세
- BTS 투어 시 티켓·MD·콘텐츠 등 수익 본격화
- 하이브, BTS 투어로 수익 확대…실적 개선 기대
- BTS·블랙핑크 컴백…엔터주, 재평가 시기 왔나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 SBS Medianet & SBS I&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