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업 상위 30개 중 23곳만 배드뱅크 가입 완료거나 협의중"
SBS Biz 오수영
입력2026.01.19 13:41
수정2026.01.19 14:10
[새도약기금 소각식 (사진=연합뉴스)]
금융당국이 오늘(19일) 대부업체 동향 점검회의를 열고 '은행권 차입 허용' 등 인센티브를 바탕으로 새도약기금 협약에 가입할 수 있도록 한국대부금융협회와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가 적극 설득하고 독려하기로 협의했습니다.
금융위원회 김동환 금융소비자국장은 오늘 오전 10시 정부서울청사에서 금융감독원, 캠코, 대부금융협회 관계자들을 모아 대부업권 추심 실태와 채권 매각 동향을 점검하고 개선 방안을 논의하는 회의를 주재했습니다.
대부업권이 보유 중인 7년 이상 5000만원 이하 장기 연체 채권 6조8000억원 중 채무 조정 채권을 제외한 새도약기금 매입 대상 채권은 약 4조9000억원으로 파악됐습니다.
이는 전체 대상 채권 16조4000억원 중 약 30%를 차지합니다.
현재 대상 채권 보유 규모 기준으로 상위 30개 대부업체 중 13개 업체가 새도약기금에 가입했으며, 금융당국은 약 10개 대부업체와 가입을 협의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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