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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오천피 목전서 숨고르기…코스피 4830선 공방

SBS Biz 김종윤
입력2026.01.19 11:23
수정2026.01.19 11:36

[앵커] 

지난주까지 11 거래일 연속 올랐던 코스피가 오늘(19일)도 장중 최고치를 경신하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환율도 일부 등락을 보이고 있지만 추가 상승은 멈춘 모습인데, 금융시장 흐름 먼저 짚어보겠습니다. 

김종윤 기자, 코스피가 장 초반에는 조금 불안하더니 이내 상승세로 방향을 잡았네요? 

[기자] 

코스피는 4829로 하락 개장했지만 상승 반전해 장중 4890선까지 상승폭을 키우고 있습니다. 

코스닥도 952로 내림세를 보였지만 현재는 960선에서 소폭 오르고 있습니다. 

코스피에서 외국인 만이 200억 원 이상 순매수하며 지수를 끌어올리고 있습니다. 

반면 개인과 기관은 각각 510억 원과 750억 원 넘게 순매도하고 있습니다. 

달러-원 환율은 환율 변동성 확대 우려에 이전 거래일 대비 0.4원 오른 1,474원에 개장한 뒤 1,470원 중반에서 거래 중입니다. 

[앵커] 

종목별로는 흐름 어떻습니까? 

[기자] 

미국의 반도체 관세 100% 추가 부과 가능성에도 삼성전자는 소폭 올랐고 SK하이닉스는 1% 넘게 반등했습니다. 

현대차는 아틀라스가 CES 최고의 로봇상을 받고 피지컬 AI로 사업 전환이 부각되면서 장중 46만 8,000원에 역대 최고가를 기록하며 시총 3위로 계열사 주가상승을 이끌고 있습니다. 

현대차 휴머노이드 양산 로드맵과 삼성전자의 피지컬 AI 투자가 맞물려 로봇주 중 뉴로메카는 상한가를 기록 중입니다. 

미국이 54년 만에 달에 유인우주선 발사를 준비하는 가운데 한국항공우주도 실적 상승 전망에 52주 신고가를 경신했습니다. 

신규원전 건설 가능성이 커지면서 보성파워텍 등 원전주들은 상승곡선을 타고 있습니다. 

현대글로비스는 저궤도위성통신 스타링크 도입으로 해운 디지털전환 기대에 강세입니다. 

SBS Biz 김종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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