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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작년 성장률 5.0% 달성은 했는데…

SBS Biz 송태희
입력2026.01.19 11:03
수정2026.01.19 11:44

[중국 상하이 항구 (AFP=연합뉴스 자료사진)]


중국 국가통계국은 지난해 연간 국내총생산(GDP)이 전년대비 5.0% 성장했다고 19일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성장률(5.2%)보다는 소폭 낮아진 것입니다. 하지만 정부 목표(약 5%)에 부합하는 수준입니다. 



4분기 GDP는 시장 예상치(4.5%)에 부합한 4.5%를 기록했습니다. 전분기 성장률(4.8%)보다는 둔화한 것입니다. 

5% 성장은 로이터통신(4.9%)과 블룸버그통신(5.0%)이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에 부합하는 것입니다. 

지난해 중국의 분기별 성장률은 1분기 5.4%, 2분기 5.2%, 3분기 4.8%였고, 4분기에는 4.5%로 떨어지며 연간 성장률은 5.0%가 됐습니다. 

중국이 통상적으로 성장률 목표 달성을 위해 연말에 소비 진작과 정부 투자 강도 등을 높인다는 점을 감안하면, 2023년 4분기(5.2%)나 2024년 4분기(5.4%)와 비교해 작년 4분기 성장률은 눈에 띄게 낮아진 것이라는 평가도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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