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 FTA 서비스·투자 후속협상…오늘부터 닷새간 릴레이 협상
SBS Biz 김동필
입력2026.01.19 11:01
수정2026.01.19 11:26
산업통상부 통상교섭본부는 오는 23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협상에 권혜진 산업부 통상교섭실장과 린 펑 중국 상무부 국제사 사장이 양국 수석 대표로 참석하며 30여명의 양국 대표단이 참여한다고 밝혔습니다.
양국은 지난 2015년 FTA를 체결한 뒤 '후속 협상을 위한 지침'에 따라 2018년 3월 서비스·투자 후속 협상을 개시해 지금까지 12차례 공식 협상과 다수 회의를 통해 논의를 이어왔습니다.
지난 5일 베이징에서 열린 한중 정상회담에서 연내 후속 협상의 의미 있는 진전을 위해 노력하기로 합의한 만큼, 이번 협상을 통해 서비스, 투자, 금융 등 3개 분과에서 협정문 및 시장개방 협상 가속화를 위해 노력할 예정입니다.
산업부 관계자는 "양국 관계 부처가 모두 참여하는 공식 협상을 격월 등 정기적으로 개최해 협상 속도를 내고 후속 협상이 자유롭고 개방적인 서비스 교역·투자 환경의 기반이 될 수 있도록 협상에 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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