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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베드로병원, 진료비 하이패스 시스템 도입

SBS Biz 서주연
입력2026.01.19 09:56
수정2026.01.19 10:37

[강남베드로병원 홈페이지 갈무리]


강남베드로병원은 환자 서비스 편의성 향상을 위해 진료비 하이패스 시스템을 도입했다고 오늘(19일) 밝혔습니다.



진료비 하이패스 시스템은 사전에 등록한 결제용 카드로 진료비를 자동 수납하고 결제하는 서비스입니다. 진료 및 검사를 마치면 수납 창구를 방문하지 않아도 결제가 자동으로 진행돼 별도 대기 없이 바로 귀가할 수 있고, 한 번 카드를 등록해두면 이후 내원 시에도 지속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

강남베드로병원은 외래 진료를 꾸준히 받는 내원 환자가 많은 점을 고려해 이번 시스템 도입을 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수납 절차 간소화를 통해 환자와 보호자의 반복적인 대기 불편과 불필요한 이동 동선을 줄이고, 보다 원활하고 쾌적한 진료 경험을 제공한다는 취지입니다. 이를 통해 병원 내 혼잡도를 완화하고, 보다 안정적인 진료 환경을 구축하는 데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서비스 이용을 원하는 경우 수납 창구에서 본인 명의의 신용카드를 등록한 뒤 당일부터 사용할 수 있습니다. 본인 외 결제가 필요한 가족이 있는 경우 추가 가족 등록도 가능합니다. 개인 정보와 카드 정보는 별도의 금융정보 저장 서비스 기관을 통해 안전하게 처리되며, 병원에서 발생한 진료비 결제 이외의 용도로는 사용이 엄격히 제한됩니다.

강남베드로병원은 환자 편의성 제고를 위한 스마트 진료 환경 구축에도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신관 1층 리뉴얼을 진행하며 환자 동선을 고려한 진료실 위치 조정, 대기 공간과 키오스크 리뉴얼, 안내 시스템 재정비 등을 시행했습니다. 앞으로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기반 원무·진료 시스템을 도입해 병원 이용 편의성을 더욱 높일 계획입니다.



강남베드로병원 윤민하 행정원장은 “내원 환자들이 겪는 수납 과정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더 나은 진료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하이패스 시스템을 도입했다”며 “앞으로도 환자를 세심하게 고려해 진료 환경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지역 내 종합병원으로서의 역할과 위상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강남베드로병원은 15개 진료과를 갖춘 종합병원으로 교수급 의료진의 전문 진료료로 척추, 관절, 뇌심혈관 등 핵심 분야 진료를 비롯해 뇌전증·수면센터, 무릎관절센터, 갑상선유방센터 등 과목별 전문 기구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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