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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첫 한중 FTA 서비스·투자 협상…시장 개방 가속화

SBS Biz 조슬기
입력2026.01.19 08:48
수정2026.01.19 08:49

[한중 FTA (CG) (연합뉴스 자료사진)]

우리나라와 중국 간 서비스·투자 등 시장 개방을 위한 올해 첫 자유무역협정(FTA) 후속 협상이 시작됐습니다.



산업통상부는 19일부터 23일까지 자유무역협정(FTA) 서비스·투자 제13차 후속협상이 중국 베이징에서 개막한다고 19일 밝혔습니다.

산업부 통상교섭본부는 이번 협상에 우리 측 권혜진 산업부 통상교섭실장과 중국 측 린 펑 중국 상무부 국제사 사장을 양국 수석대표로 하는 30여 명의 양국 대표단이 참여한다고 밝혔습니다.

우리나라와 중국은 FTA를 체결한 이후 '후속 협상을 위한 지침'에 따라 지난 2018년 3월 서비스·투자 후속협상을 개시해, 12차례 공식협상과 다수의 회기간 회의를 통해 논의를 지속해왔습니다.

지난 5일 베이징에서 개최된 한-중 정상회담에서도 후속협상의 연내 의미 있는 진전을 위해서 노력하기로 합의한 만큼, 이번 협상을 통해 서비스·투자·금융 3개 분과에서 협정문 및 시장개방 협상 가속화를 위해 노력할 계획입니다.



정부 관계자는 "양국 관계부처가 모두 참여하는 공식협상을 격월 등 정기적으로 개최해 협상 속도를 내고, 후속협상이 자유롭고 개방적인 서비스 교역·투자 환경의 기반이 될 수 있도록 협상에 임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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