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쿠팡, 전례 없는 개인정보유출…韓美 통상이슈 확대 부적절"
SBS Biz 김종윤
입력2026.01.18 14:59
수정2026.01.18 15:00
청와대는 18일 쿠팡의 대규모 정보유출 사태와 관련해 "한미 간 외교·통상 이슈로 확대 해석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번 일이 자칫 통상 문제로 번질 수 있다는 일각의 목소리에 대해 청와대가 명확하게 선을 그은 것으로 풀이됩니다.
청와대는 "쿠팡 사태는 전례 없는 규모의 개인 정보 유출로, 법령에 따라 관계기관의 조사가 진행 중인 사안"이라면서 이같이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미 측에도 지속해 이런 입장을 설명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청와대는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를 둘러싼 각종 논란에 대해 '국회 인사청문회를 지켜보겠다'는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
이규연 홍보소통수석은 기자들을 만나 "이 후보자가 청문회를 통해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답변을 하고, (의혹에 대해) 해명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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