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도쿄전력 가시와자키원전 재가동 시험 경보장치 문제 발견
SBS Biz 김종윤
입력2026.01.18 10:07
수정2026.01.18 10:13
[일본 가시와자키·가리와 원자력발전소 (교도=연합뉴스 자료사진)]
일본 도쿄전력이 20일 재가동을 예고한 혼슈 중부 니가타현 가시와자키·가리와 원자력발전소(이하 가시와자키 원전) 6호기의 제어봉 검사에서 경보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는 문제를 확인했습니다.
18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도쿄전력은 전날 6호기에서 핵분열을 억제하는 제어봉을 꺼내는 검사 과정에서 경보 장치가 울리지 않아 제어봉을 원래 상태로 돌리고 시험을 중단했습니다.
또 원자력규제위원회에도 경보 장치의 문제를 보고했습니다.
가시와자키·가리와 원전 6호기는 오는 20일 재가동을 예고한 상태입니다.
이는 2011년 동일본 대지진 때 사고가 발생한 후쿠시마 제1원전의 운영사인 도쿄전력이 사고 후 15년 만에 처음으로 재가동을 추진하는 것입니다.
도쿄전력은 경보장치 작동 불량과 관련해 "원인을 조사 중"이라며 "재가동 일정에 대한 영향은 아직 전망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상황에 따라 재가동 일정이 늦어질 가능성이 있다고 마이니치신문은 전했습니다.
ⓒ SBS Medianet & SBSi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많이 본 'TOP10'
- 1.[단독] 108억→18억 '뚝'…한화오션, 공정위 과징금 대폭 감액 확정
- 2.성과급에 부글부글…삼성전자 넉달만에 노조원 9배 폭증
- 3.국민연금 받는 어르신 생활비 걱정 덜어준다
- 4.월 500만원 벌어도 국민연금 안 깎는다…"일하면 손해" 끝?
- 5.SK하이닉스 역대급 성과급...평균 1.4억씩 받는다
- 6.주담대 변동금리 더 오른다…무너지는 영끌족
- 7.수영장·헬스비 공제도 받으세요…연말정산 챙길 것들
- 8."고맙다 외환당국"…환율 내리자 '이때다' 달러 사재기 열풍
- 9."월 50만·3년 넣으면 2200만원 통장"…34세 넘어도 기회준다
- 10.'서민딱지' 뗀 삼양·농심 경쟁…李 대통령 "2천원 진짜냐" 무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