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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 한 칸에 월 140만원, 여성만"...40억대 메이플자이 주목

SBS Biz 류정현
입력2026.01.17 12:23
수정2026.01.17 12:24


서울 서초구의 한 신축 아파트에서 방 한 칸만 임대하는 월세 매물이 등장해 화제입니다.



네이버페이 부동산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준공한 잠원동 메이플 자이 전용면적 59㎡ 아파트의 방 한 칸(약 3평)을 월세로 내놓은 매물이 등록됐습니다. 

보증금 3000만원에 월세 140만원으로, 전체 주택이 아닌 ‘동거형 임대’라는 점이 눈길을 끕니다. 

해당 매물은 집주인과 함께 거주해야 하며, 방의 크기는 4.2m×2.7m 수준입니다. 주방과 거실은 공용으로 사용하고, 방 바로 앞 욕실을 이용하는 구조입니다. 여성 전용 조건이 붙었고, 주소 이전도 가능합니다. 

관리비 부담 방식에 따라 임대료는 달라집니다. 임차인이 관리비의 3분의 1만 부담할 경우 월세는 140만원, 관리비를 포함해 계약하면 160만원으로 오릅니다. 커뮤니티 내 유료 시설 이용료는 별도입니다. 



메이플 자이는 전용 59㎡ 입주권이 최고 43억 1000만원, 전용 84㎡는 56억 5000만원에 거래된 초고가 단지입니다.

메이플 자이는 지하 4층~지상 35층, 29개동, 총 3307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신반포4지구 재건축을 통해 조성됐습니다. 

이밖에 84㎡(이하 전용면적) 타입의 방 한 칸이 보증금 5000만원, 월세 70만원에 매물로 나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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