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Biz

코스피 4800선 돌파…꿈의 5천피 코앞

SBS Biz 신다미
입력2026.01.16 17:37
수정2026.01.16 18:02

[앵커] 

새해 들어 하루도 빠짐없이 상승랠리를 펼치고 있는 코스피가 4천 800선을 사상 처음으로 돌파하며 이번 주 거래를 마쳤습니다. 

새해 들어 하루도 빠지지 않고 매일 오르고 있는데요.

증시가 이렇게 뜨겁게 달아오르면서 코스피 시가총액도 사상 처음으로 4,000조 원을 넘어섰습니다. 

정부는 코스피 5000 달성과 자본시장 활성화를 위한 세제 당근책도 확정했습니다. 

이제 꿈의 5천 포인트도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신다미 기자, 코스피가 또 올랐군요.

마감 상황부터 전해주시죠. 

[기자] 

코스피는 어제(15일)보다 0.9% 오른 4840.74에 장을 마쳤습니다. 

장이 열리자마자 코스피는 4800선을 넘긴 후 장중 사상 최고가를 또다시 경신하기도 했는데요.

코스피가 '5000피'를 달성하는 데 까지는 3.29%만 남겨두고 있습니다. 

코스피의 전체 시가총액도 4천조 원 넘어섰는데요.

지난해 10월 15일 3천조 원 넘어선 지 약 석 달 만에 1천조 원이 증가한 겁니다. 

코스피는 새해 들어 11 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데요.

외국인이 4천억 원, 기관이 3,300억 원 넘게 사들이며 지수를 끌어올렸습니다. 

[앵커] 

오늘(16일)은 삼성그룹 계열사들 상승세도 눈에 띄는군요? 

[기자] 

먼저 세계 최대 파운드리사인 TSMC가 어제 역대 최대 실적을 발표하면서 삼성전자는 장중 14만 9천 500 원을 기록하며 장중 최고가를 갈아치웠습니다. 

삼성금융 계열사인 삼성생명과 삼성증권도 각각 5.83%, 1.46% 반등했는데요.

삼성금융 계열사가 국내 최대 가상자산거래소 업비트의 운영사인 두나무 지분 인수를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됩니다. 

환율 부담에도 안정적인 실적을 낸 항공주도 날아올랐는데요.

예상치를 상회하는 실적을 낸 대한항공은 5.65% 올랐고 아시아나와 제주항공, 진에어 모두 상승 마감했습니다. 

코스피 훈풍에 코스닥도 0.36% 올라 954.52에 장을 마쳤습니다. 

SBS Biz 신다미입니다.

ⓒ SBS Medianet & SBS I&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신다미다른기사
코스피 4800선 돌파…꿈의 5천피 코앞
KB국민·신한카드도 '카톡 명세서' 안 돼요…줄줄이 종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