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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등 여파에 국고채 금리 일제히 하락…3년물 연 3.080%

SBS Biz 이민후
입력2026.01.16 17:20
수정2026.01.16 17:22

[국고채 (사진=연합뉴스)]

오늘(16일) 국고채 금리가 일제히 하락했습니다.
 
전날 시장 예상보다 매파적(통화긴축 선호)이었던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금통위) 회의 여파로 급등했던 상황에서 이날 상승세를 되돌리는 흐름이 이어졌습니다.
 
이날 서울 채권시장에서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전 거래일보다 1.0bp(1bp=0.01%포인트) 내린 연 3.080%에 장을 마쳤습니다. 
 
10년물 금리는 연 3.488%로 0.5bp 하락했습니다. 5년물과 2년물은 각각 0.4bp, 1.7bp 하락해 연 3.320%, 연 2.879%에 마감했습니다.
 
20년물은 연 3.433%로 0.8bp 내렸습니다. 30년물과 50년물은 각각 1.1bp, 0.8bp 하락해 연 3.323%, 연 3.220%를 기록했습니다.

금통위가 만장일치로 기준금리를 동결한 전날 국고채 금리는 모든 구간별로 연중 최고치를 찍은 바 있습니다.

이날 오전 장에서는 만기별로 대체로 금리가 올랐지만 오후 들어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상승 폭을 제한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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