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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오는 21일 신년 기자회견…"자유롭게 질의응답"

SBS Biz 김완진
입력2026.01.16 15:36
수정2026.01.16 16:43

[청와대 (연합뉴스 자료사진)]

이재명 대통령이 오는 21일 오전 청와대 영빈관에서 신년 기자회견을 합니다.



이규연 청와대 홍보소통수석은 오늘(16일) 현안 브리핑에서 "집무실을 용산에서 청와대로 옮긴 뒤 여는 첫 공식 기자회견"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취임 한 달째였던 지난해 7월 3일, 취임 100일이었던 9월 10일에 이어 세 번째인 이번 회견의 슬로건은 '함께 이루는 대전환, 모두 누리는 대도약'입니다.

이 수석은 "이 대통령이 2026년 대도약의 원년을 맞아 대전환을 위한 국정 구상을 소상히 밝힐 예정"이라며 "이번 행사의 의미를 형상화하는 '키 비주얼'(Key visual·핵심장면)은 '국민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만들어 낼 대전환의 빛'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회견은 내외신 기자 약 160명이 참석한 가운데서 총 90분간 진행되며 이 대통령은 민생경제, 외교·안보·국방, 사회·문화 등 3개 분야에서 기자들과 자유롭게 질의응답을 주고받을 예정입니다.



이 수석은 "지난 기자회견 때와 마찬가지로 '약속 대련'은 없고, 대통령과 사회자가 (질문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며 미리 질문 내용을 기획하지 않고 즉석에서 진행하겠다는 의미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민생경제 및 사회·문화 분야에 대해서는 청년 전문 유튜버 2명을 영상으로 특별 초청해 질문 기회를 부여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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