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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증권 '첫 발행어음' 일주일 만에 3000억원 완판

SBS Biz 신성우
입력2026.01.16 15:32
수정2026.01.16 15:32


하나증권의 첫 발행어음 상품 '하나 THE 발행어음'이 출시 일주일 만에 3000억을 판매하며 목표액을 조기 달성했습니다.



하나증권은 지난 9일 첫 발행한 하나 THE 발행어음 수시형과 약정형이 모두 완판됐다고 오늘(16일) 밝혔습니다.

앞서 하나증권은 지난해 12월 발행어음 사업 인가를 받은 뒤 지난 9일에 첫 상품을 선보인 바 있습니다.

하나 THE 발행어음은 하나증권이 직접 발행하는 1년 이내 만기의 어음으로, 약정한 수익률에 따라 원금과 이자를 지급합니다. 수시형의 경우 개인 손님 기준 세전 연 2.4% 금리가 적용되고, 순신규 손님과 6개월 이상 거래가 없던 개인 손님 대상 약정형 특판 상품은 약정 기간에 따라 연 3.4%~3.6% 금리가 적용됩니다.

하나증권은 이번 발행어음을 통해 조달한 자금을 모험자본에 적극 투자해 생산적 금융을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또한, 하나증권은 향후 연간 2조원 이상으로 발행어음을 확대할 예정입니다.



김동식 하나증권 종합금융본부장은 "발행어음 상품을 통해 시장금리 대비 경쟁력 있는 수익과 확정금리 구조를 제공하는 한편, 성장 단계에 있는 기업에 모험자본을 공급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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