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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역 농협건물로 시내버스 돌진…부상자 13명 "브레이스 이상"

SBS Biz 송태희
입력2026.01.16 13:45
수정2026.01.16 16:25

 [서울 서대문 사거리 버스 돌진 사고 현장 (사진=서울시 교통정보 시스템 화면 캡처)]

16일 오후 1시 27분께 서울 서대문구 서대문역사거리에서 704번 시내버스가 인도를 향해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현재까지 부상자 13명으로 2명은 중상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소방 당국 등은 인명피해 규모를 확인 중입니다. 

경찰에 따르면 704번 시내버스는 접촉사고 후 인도를 향해 돌진했습니다. 버스는 그대로 농협 신관을 들이받고 멈췄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사고를 낸 시내버스 기사인 50대 남성은 경찰에 "브레이크가 작동하지 않았다"라는 취지로 진술했습니다. 

그에게서 음주·약물 운전 정황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경찰은 그를 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치상 혐의로 입건하고 수사할 방침입니다. 차량 결함 여부 등 구체적인 사고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감정도 의뢰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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