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가 바꾼 판…K-반도체 전략은?
SBS Biz 임선우
입력2026.01.16 10:49
수정2026.01.16 11:16
[앵커]
인공지능이 대세로 자리 잡으면서 반도체 업계 판도에도 큰 변화가 일고 있습니다.
AI가 만든 기회를 잡느냐, 못 잡느냐에 따라 업계 순위도 엎치락뒤치락하고 있는데요.
이 흐름을 어떻게 타야 하는지, 전략은 어떻게 짜야할지, 임선우 캐스터와 나오는 전망과 분석들, 짚어보겠습니다.
AI가 반도체 산업을 얼마나 뒤흔들었는지 볼 수 있는 자료가 나왔다고요?
[캐스터]
말 그대로 판이 바뀌고 있습니다.
가트너가 정리한 업계 현황부터 살펴보죠.
지난 한 해 전 세계 반도체 매출을 뜯어봤는데, 전체로 놓고 보면 20% 넘게 늘어난 7천930억 달러, 우리 돈 1천170조 원에 육박했고요.
무엇보다도 HBM을 비롯한 AI 핵심 부품들이 전체 매출의 약 3분의 1을 차지할 만큼 성장세를 견인했습니다.
업체별 순위를 보면 엔비디아가 사상 처음으로 연 매출 1천억 달러를 넘기면서, 글로벌 반도체 산업의 새 질서가 AI 중심으로 재편됐음을 증명했고요.
메모리 슈퍼사이클에 올라탄 삼성전자는 2위를 유지했고, HBM을 앞세운 SK하이닉스가 인텔을 제치고 3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AI 반도체의 존재감은 수치로도 확인됩니다.
같은 기간 HBM은 D램 시장의 23%를 차지해 매출은 300억 달러를 넘어선 데다, AI 프로세서 매출은 2천억 달러를 돌파할 만큼 대세임을 보여줬는데요.
가트너는 AI 반도체가 3년 뒤인 2029년까지 전체 반도체 매출의 절반 이상을 차지할 걸로 내다봤습니다.
[앵커]
기업별로 좀 더 깊이 들어가 보죠.
엔비디아 주가는 최근 흐름이 지지부진한데, 월가의 기대는 여전히 큰 것 같습니다?
[캐스터]
새해 들어 주가는 숨 고르기에 들어가면서 마이너스를 찍고 있지만, 시장은 오히려 이를 저가매수 기회로 보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인물로는 CNBC의 간판스타, 짐 크레이머가 있는데요.
현재 주가가 미치도록 싸다는 표현을 쓰면서, 엔비디아를 구글과 함께 올해 가장 큰 랠리를 보일 AI주로 꼽았습니다.
현재 엔비디아의 주가수익비율은 45배 수준으로 100배가 넘는 테슬라 같은 기업들보다 현저히 낮고, 특히 미래 실적을 반영한 선행 PER은 25배에 불과하다는 점을 강조했는데요.
AI 반도체 수요가 확대되면서 순익도 빠르게 늘고 있기 때문에, 밸류에이션 부담이 크지 않다는 설명입니다.
크레이머뿐만이 아닙니다.
월가 주요 IB들 역시 일제히 엔비디아를 올해 AI 시대의 최고 수혜주로 지목하고 있는데요.
최근 CES를 기점으로 차세대 GPU 로드맵이 구체화하면서, AI 인프라 투자가 예상보다 훨씬 빠른 속도로 확대되고 있다는 판단에 섭니다.
먼저 골드만삭스는 목표주가를 250달러로 높여 잡았는데, 올해 AI 인프라 투자규모가 5천억 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하면서, 시장이 여전히 과소평가하고 있다 짚었고요.
뱅크오브아메리카는 엔비디아를 올해 최고의 AI 종목으로 꼽으면서, 목표주가 275달러를 제시했고, 여기에 바클레이즈, 모건스탠리, 씨티그룹, 웰스파고 등도 일제히 장미빛 전망을 내놓고 있습니다.
[앵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어떤가요?
[캐스터]
최근 워낙 많이 올라서, 목표주가 상향소식에도 뒷북 상향이다 이런 지적들이 나오기도 했는데, 맥쿼리는 너무 일찍 팔지 말라고 깔끔하게 답을 주기도 했죠.
메모리 슈퍼사이클이 내년까지 이어질 걸로 내다보면서, 목표주가로 각각 24만 원, 112만 원을 파격 제시했는데, 실제로 계산기를 두드려봐도 현재 몸집이 크게 부담되는 수준은 아닙니다.
양사 시총이 1천400조 원 정도고, 합산 영업이익을 예상치인 200조 원이라고 하면, 영업익 기준 PER은 7배 정도밖에 안되기 때문에, 업계에선 오히려 여전히 저평가돼 있다는 분석이 지배적입니다.
특히나 앞서 가트너의 보고서에서 나온 것처럼, AI 덕분에 메모리 반도체가 메인 재료로 떠오르면서, 없어서 못 파는 분위기가 됐고, 이번 분기 D램 평균 가격이 60%는 더 뛸 것이란 전망까지도 나오면서, 가격 급등 수혜가 고스란히 주가에 녹아들고 있고요.
또 이 둘을 제하면 상당기간 뚜렷한 해결책이 없는 상황이라, 유례없는 장기 호황에 진입할 것이란 전망이 지배적입니다.
[앵커]
긍정적인 흐름이 계속 이어진다면 좋겠지만, 이번 주 신경 쓰이는 소식이 하나 나왔죠?
[캐스터]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반도체 관세에 시동을 걸면서 변수로 등장했습니다.
더 광범위하고, 더 깊게 때리겠다 예고까지 한 상황인데요.
일단 이번 주엔 수출용 AI 칩에 관세를 부과하는 포고령에 서명했는데, 미국이 관세를 부과하는 엔비디아와 AMD의 칩에는 모두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고대역폭메모리, HBM이 탑재되고 있는 만큼 영향이 불가피합니다.
두 제품의 수출입은 당사자들이 맡고 있어 삼성과 SK가 당장 관세를 부담해야 할 가능성은 별로 없지만, 트럼프가 지속적으로 예고해 온 반도체 관세에 포문을 열었다는 점을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
삼성과 SK 등은 미국 내 반도체 공장을 건설 중이지만 D램이나 HBM 생산 시설 투자까지 요구받을 가능성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고요.
만약 관세를 메모리 반도체까지 확대해 부과할 경우 수출 환경은 급격히 악화할 수 있습니다.
지난해 대미 반도체 수출액만 약 138억 달러, 우리 돈 20조 원이 넘는 걸로 추산되는데, 미국이 이에 대해 25% 관세를 부과할 경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관세 비용 일부를 수입처에 전가하더라도 매년 수조 원을 추가 부담해야 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특히 미국으로 수입되는 모든 반도체에 관세가 부과되면 비용 부담은 기하급수적으로 커지게 됩니다.
양사의 HBM이 들어가는 엔비디아와 AMD 가속기가 모두 TSMC에서 만들어지기 때문에, 현재 전량을 대만으로 수출하고 있는 만큼, 직접 미국으로 보내는 건 아니더라도 관세 부과의 유탄을 피하기 어렵게 됩니다.
[앵커]
TSMC의 역대 최대 실적과 미국과 대만의 무역합의도 이슈인데, 우리에겐 호재이자 악재일 수도 있다는 분석이죠?
[캐스터]
대만이 미국과의 관세 협상을 마무리 짓기 위해 꺼내든 카드가 바로 TSMC인데요.
결과적으로 트럼프는 TSMC를 안방으로 가져오는데 성공했습니다.
미국 내 반도체 공급망을 내재화하려는 시도가 가시화되면서, K-반도체는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는데요.
TSMC는 애리조나에 파운드리 공장을 최소 5개 더 짓기로 했습니다.
미국이 대만에 대한 상호관세를 기존 20%에서, 우리와 같은 15%로 낮춰주는 대신, 반대급부로 현지 공장 투자를 늘리기로 한 건데요.
당초 예정했던 것보다 두 배로 늘립니다.
이렇게 되면 TSMC가 미국 빅테크들의 수주 물량을 사실상 싹쓸이할 가능성이 더 커지기 때문에, 파운드리서 열심히 뒤쫓고 있는 삼성전자가 직격탄을 맞을 수 있습니다.
가뜩이나 차세대 공정인 2나노 기술을 분기점으로 꼽고 반전을 꾀하던 상황에서, TSMC가 큰손 고객들이 몰려있는 미국 한복판으로 들어가기로 했다는 점은 큰 부담이고요.
뿐만 아니라 앞서 짚어본 것처럼, 관세 흐름과 맞물려 우리 기업들 역시 추가 투자를 요구받을 수 있어 셈법이 복잡합니다.
[앵커]
임선우 캐스터, 잘 들었습니다.
인공지능이 대세로 자리 잡으면서 반도체 업계 판도에도 큰 변화가 일고 있습니다.
AI가 만든 기회를 잡느냐, 못 잡느냐에 따라 업계 순위도 엎치락뒤치락하고 있는데요.
이 흐름을 어떻게 타야 하는지, 전략은 어떻게 짜야할지, 임선우 캐스터와 나오는 전망과 분석들, 짚어보겠습니다.
AI가 반도체 산업을 얼마나 뒤흔들었는지 볼 수 있는 자료가 나왔다고요?
[캐스터]
말 그대로 판이 바뀌고 있습니다.
가트너가 정리한 업계 현황부터 살펴보죠.
지난 한 해 전 세계 반도체 매출을 뜯어봤는데, 전체로 놓고 보면 20% 넘게 늘어난 7천930억 달러, 우리 돈 1천170조 원에 육박했고요.
무엇보다도 HBM을 비롯한 AI 핵심 부품들이 전체 매출의 약 3분의 1을 차지할 만큼 성장세를 견인했습니다.
업체별 순위를 보면 엔비디아가 사상 처음으로 연 매출 1천억 달러를 넘기면서, 글로벌 반도체 산업의 새 질서가 AI 중심으로 재편됐음을 증명했고요.
메모리 슈퍼사이클에 올라탄 삼성전자는 2위를 유지했고, HBM을 앞세운 SK하이닉스가 인텔을 제치고 3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AI 반도체의 존재감은 수치로도 확인됩니다.
같은 기간 HBM은 D램 시장의 23%를 차지해 매출은 300억 달러를 넘어선 데다, AI 프로세서 매출은 2천억 달러를 돌파할 만큼 대세임을 보여줬는데요.
가트너는 AI 반도체가 3년 뒤인 2029년까지 전체 반도체 매출의 절반 이상을 차지할 걸로 내다봤습니다.
[앵커]
기업별로 좀 더 깊이 들어가 보죠.
엔비디아 주가는 최근 흐름이 지지부진한데, 월가의 기대는 여전히 큰 것 같습니다?
[캐스터]
새해 들어 주가는 숨 고르기에 들어가면서 마이너스를 찍고 있지만, 시장은 오히려 이를 저가매수 기회로 보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인물로는 CNBC의 간판스타, 짐 크레이머가 있는데요.
현재 주가가 미치도록 싸다는 표현을 쓰면서, 엔비디아를 구글과 함께 올해 가장 큰 랠리를 보일 AI주로 꼽았습니다.
현재 엔비디아의 주가수익비율은 45배 수준으로 100배가 넘는 테슬라 같은 기업들보다 현저히 낮고, 특히 미래 실적을 반영한 선행 PER은 25배에 불과하다는 점을 강조했는데요.
AI 반도체 수요가 확대되면서 순익도 빠르게 늘고 있기 때문에, 밸류에이션 부담이 크지 않다는 설명입니다.
크레이머뿐만이 아닙니다.
월가 주요 IB들 역시 일제히 엔비디아를 올해 AI 시대의 최고 수혜주로 지목하고 있는데요.
최근 CES를 기점으로 차세대 GPU 로드맵이 구체화하면서, AI 인프라 투자가 예상보다 훨씬 빠른 속도로 확대되고 있다는 판단에 섭니다.
먼저 골드만삭스는 목표주가를 250달러로 높여 잡았는데, 올해 AI 인프라 투자규모가 5천억 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하면서, 시장이 여전히 과소평가하고 있다 짚었고요.
뱅크오브아메리카는 엔비디아를 올해 최고의 AI 종목으로 꼽으면서, 목표주가 275달러를 제시했고, 여기에 바클레이즈, 모건스탠리, 씨티그룹, 웰스파고 등도 일제히 장미빛 전망을 내놓고 있습니다.
[앵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어떤가요?
[캐스터]
최근 워낙 많이 올라서, 목표주가 상향소식에도 뒷북 상향이다 이런 지적들이 나오기도 했는데, 맥쿼리는 너무 일찍 팔지 말라고 깔끔하게 답을 주기도 했죠.
메모리 슈퍼사이클이 내년까지 이어질 걸로 내다보면서, 목표주가로 각각 24만 원, 112만 원을 파격 제시했는데, 실제로 계산기를 두드려봐도 현재 몸집이 크게 부담되는 수준은 아닙니다.
양사 시총이 1천400조 원 정도고, 합산 영업이익을 예상치인 200조 원이라고 하면, 영업익 기준 PER은 7배 정도밖에 안되기 때문에, 업계에선 오히려 여전히 저평가돼 있다는 분석이 지배적입니다.
특히나 앞서 가트너의 보고서에서 나온 것처럼, AI 덕분에 메모리 반도체가 메인 재료로 떠오르면서, 없어서 못 파는 분위기가 됐고, 이번 분기 D램 평균 가격이 60%는 더 뛸 것이란 전망까지도 나오면서, 가격 급등 수혜가 고스란히 주가에 녹아들고 있고요.
또 이 둘을 제하면 상당기간 뚜렷한 해결책이 없는 상황이라, 유례없는 장기 호황에 진입할 것이란 전망이 지배적입니다.
[앵커]
긍정적인 흐름이 계속 이어진다면 좋겠지만, 이번 주 신경 쓰이는 소식이 하나 나왔죠?
[캐스터]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반도체 관세에 시동을 걸면서 변수로 등장했습니다.
더 광범위하고, 더 깊게 때리겠다 예고까지 한 상황인데요.
일단 이번 주엔 수출용 AI 칩에 관세를 부과하는 포고령에 서명했는데, 미국이 관세를 부과하는 엔비디아와 AMD의 칩에는 모두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고대역폭메모리, HBM이 탑재되고 있는 만큼 영향이 불가피합니다.
두 제품의 수출입은 당사자들이 맡고 있어 삼성과 SK가 당장 관세를 부담해야 할 가능성은 별로 없지만, 트럼프가 지속적으로 예고해 온 반도체 관세에 포문을 열었다는 점을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
삼성과 SK 등은 미국 내 반도체 공장을 건설 중이지만 D램이나 HBM 생산 시설 투자까지 요구받을 가능성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고요.
만약 관세를 메모리 반도체까지 확대해 부과할 경우 수출 환경은 급격히 악화할 수 있습니다.
지난해 대미 반도체 수출액만 약 138억 달러, 우리 돈 20조 원이 넘는 걸로 추산되는데, 미국이 이에 대해 25% 관세를 부과할 경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관세 비용 일부를 수입처에 전가하더라도 매년 수조 원을 추가 부담해야 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특히 미국으로 수입되는 모든 반도체에 관세가 부과되면 비용 부담은 기하급수적으로 커지게 됩니다.
양사의 HBM이 들어가는 엔비디아와 AMD 가속기가 모두 TSMC에서 만들어지기 때문에, 현재 전량을 대만으로 수출하고 있는 만큼, 직접 미국으로 보내는 건 아니더라도 관세 부과의 유탄을 피하기 어렵게 됩니다.
[앵커]
TSMC의 역대 최대 실적과 미국과 대만의 무역합의도 이슈인데, 우리에겐 호재이자 악재일 수도 있다는 분석이죠?
[캐스터]
대만이 미국과의 관세 협상을 마무리 짓기 위해 꺼내든 카드가 바로 TSMC인데요.
결과적으로 트럼프는 TSMC를 안방으로 가져오는데 성공했습니다.
미국 내 반도체 공급망을 내재화하려는 시도가 가시화되면서, K-반도체는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는데요.
TSMC는 애리조나에 파운드리 공장을 최소 5개 더 짓기로 했습니다.
미국이 대만에 대한 상호관세를 기존 20%에서, 우리와 같은 15%로 낮춰주는 대신, 반대급부로 현지 공장 투자를 늘리기로 한 건데요.
당초 예정했던 것보다 두 배로 늘립니다.
이렇게 되면 TSMC가 미국 빅테크들의 수주 물량을 사실상 싹쓸이할 가능성이 더 커지기 때문에, 파운드리서 열심히 뒤쫓고 있는 삼성전자가 직격탄을 맞을 수 있습니다.
가뜩이나 차세대 공정인 2나노 기술을 분기점으로 꼽고 반전을 꾀하던 상황에서, TSMC가 큰손 고객들이 몰려있는 미국 한복판으로 들어가기로 했다는 점은 큰 부담이고요.
뿐만 아니라 앞서 짚어본 것처럼, 관세 흐름과 맞물려 우리 기업들 역시 추가 투자를 요구받을 수 있어 셈법이 복잡합니다.
[앵커]
임선우 캐스터, 잘 들었습니다.
ⓒ SBS Medianet & SBSi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많이 본 'TOP10'
- 1.성과급에 부글부글…삼성전자 넉달만에 노조원 9배 폭증
- 2.[단독] 108억→18억 '뚝'…한화오션, 공정위 과징금 대폭 감액 확정
- 3.서울 탈출했는데 '망연자실'…경기도 '국평'도 부담되네
- 4."고맙다 외환당국"…환율 내리자 '이때다' 달러 사재기 열풍
- 5.수영장·헬스비 공제도 받으세요…연말정산 챙길 것들
- 6.[비즈 나우] 美, AI전력난에 원전 확대…제조역량 갖춘 韓 손짓
- 7.'서민딱지' 뗀 삼양·농심 경쟁…李 대통령 "2천원 진짜냐" 무색
- 8.[글로벌 비즈 브리핑] 일라이릴리, '커피 한 잔 값' 비만 알약 출시 예고 外
- 9.엔비디아-일라이릴리, 10억 달러 들여 공동 연구소 설립
- 10."벌어도 갚아도 빚만 는다"…1인당 빚 1억 육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