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천피 카운트다운…코스피 4800선 문턱 마감
SBS Biz 신성우
입력2026.01.15 17:39
수정2026.01.15 18:02
[앵커]
코스피가 열흘째 오르며, 4천 800 고지마저 눈앞에 뒀습니다.
코스피는 9개월 만에 2배나 뛰었습니다.
간밤 미국 뉴욕증시가 이틀 연속 약세를 보였지만 국내 증시에서는 반도체를 비롯한 주요 종목 모두 오름세를 보이며 사상 최고치 경신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하겠습니다.
신성우 기자, 우선 코스피 마감 상황 먼저 전해주시죠.
[기자]
코스피는 어제(14일)보다 1.58% 올라 4797선에서 거래를 마쳤습니다.
4710선으로 하락 출발한 코스피는 장 초반에 바로 방향을 바꿔 꾸준히 올랐는데요.
특히 장 막판엔 상승 폭을 키우더니 4800을 위협하는 수준까지 올라왔습니다.
벌써 10거래일 연속 상승세인데요.
코스피가 10거래일 연속 오른 것은 지난해 9월 이후 약 4개월 만입니다.
범위를 좀 더 넓혀보면 상승세가 더욱 두드러지는데요.
9개월 전인 지난해 4월만 하더라도 코스피가 2400선에서 움직였는데, 2배 가까이 뛰며 어느덧 4800을 불과 3포인트 앞두고 있습니다.
최근의 상승세는 기관이 주도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기관은 오늘(15일)을 포함해 이번 주에만 약 2조 8,000억 원 순매수하고 있습니다.
개인이 이번 주 내내 순매도하고 있는 것과 대비됩니다.
[앵커]
특히 우리 증시가 장 막판에 크게 뛴 건 반도체 상승세 영향이 컸죠?
[기자]
그렇습니다.
간밤 미국 기술주의 부진 탓에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도 장 초반 하락세를 탔는데요.
이후 장중 상승 전환하더니, TSMC가 지난해 4분기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장 막판 분위기가 반전됐습니다.
특히 삼성전자는 14만 3,900원에 거래를 마치며 종가 기준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이밖에 현대차와 기아의 질주도 계속됐고요.
어제 인적 분할을 발표했던 한화그룹주도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코스피 훈풍에 힘입어 이틀 연속 하락했던 코스닥도 1% 가까이 상승하며 7거래일 만에 950선을 회복했습니다.
SBS Biz 신성우입니다.
코스피가 열흘째 오르며, 4천 800 고지마저 눈앞에 뒀습니다.
코스피는 9개월 만에 2배나 뛰었습니다.
간밤 미국 뉴욕증시가 이틀 연속 약세를 보였지만 국내 증시에서는 반도체를 비롯한 주요 종목 모두 오름세를 보이며 사상 최고치 경신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하겠습니다.
신성우 기자, 우선 코스피 마감 상황 먼저 전해주시죠.
[기자]
코스피는 어제(14일)보다 1.58% 올라 4797선에서 거래를 마쳤습니다.
4710선으로 하락 출발한 코스피는 장 초반에 바로 방향을 바꿔 꾸준히 올랐는데요.
특히 장 막판엔 상승 폭을 키우더니 4800을 위협하는 수준까지 올라왔습니다.
벌써 10거래일 연속 상승세인데요.
코스피가 10거래일 연속 오른 것은 지난해 9월 이후 약 4개월 만입니다.
범위를 좀 더 넓혀보면 상승세가 더욱 두드러지는데요.
9개월 전인 지난해 4월만 하더라도 코스피가 2400선에서 움직였는데, 2배 가까이 뛰며 어느덧 4800을 불과 3포인트 앞두고 있습니다.
최근의 상승세는 기관이 주도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기관은 오늘(15일)을 포함해 이번 주에만 약 2조 8,000억 원 순매수하고 있습니다.
개인이 이번 주 내내 순매도하고 있는 것과 대비됩니다.
[앵커]
특히 우리 증시가 장 막판에 크게 뛴 건 반도체 상승세 영향이 컸죠?
[기자]
그렇습니다.
간밤 미국 기술주의 부진 탓에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도 장 초반 하락세를 탔는데요.
이후 장중 상승 전환하더니, TSMC가 지난해 4분기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장 막판 분위기가 반전됐습니다.
특히 삼성전자는 14만 3,900원에 거래를 마치며 종가 기준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이밖에 현대차와 기아의 질주도 계속됐고요.
어제 인적 분할을 발표했던 한화그룹주도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코스피 훈풍에 힘입어 이틀 연속 하락했던 코스닥도 1% 가까이 상승하며 7거래일 만에 950선을 회복했습니다.
SBS Biz 신성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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