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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통합 주거 플랫폼 '마이 힐스·마이 디에이치' 2.0 공개

SBS Biz 박연신
입력2026.01.15 17:10
수정2026.01.15 17:25


현대건설은 '마이 힐스(my HILLS)'와 '마이 디에이치(my THE H)' 론칭 1주년을 맞아 서비스 구조를 정비하고 기능을 강화한 통합 주거 플랫폼 2.0을 공개했다고 오늘(15일) 밝혔습니다.



'마이 힐스'와 '마이 디에이치'는 분양 정보 확인부터 스마트홈 제어, 커뮤니티 시설 예약, AS 접수까지 주거 전 과정을 하나의 플랫폼에서 제공하는 입주민 전용 서비스입니다. 이번 2.0 버전은 입주민 인증과 생활 지원, 커뮤니티 기능을 하나의 체계로 통합해 운영 완성도를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습니다.

플랫폼 2.0의 가장 큰 변화는 정부24 주민등록등본 연동 기반의 입주민 인증 체계 도입입니다. 관리소 승인 절차 없이 실시간 인증이 가능해지면서, 현대홈타운 등 기존 단지 입주민도 단지 소통 게시판과 중고거래 서비스(H 나눔터) 등 주요 기능을 이용할 수 있게 됐습니다.

입주민의 일상 불편을 지원하는 방문형 생활 서비스 'H 헬퍼'도 새롭게 도입됐습니다. 전담 엔지니어가 세대 내 배수구 점검이나 가구 조립, 커튼·액자 설치 등을 직접 지원하는 서비스로, 디에이치 대치 에델루이에서 시범 운영을 마쳤으며 적용 범위를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지역·전국 단위 입주민이 관심사를 공유할 수 있는 단지 모임 기능을 신설해 공동체 활성화를 강화했습니다. 힐스테이트와 디에이치 입주민을 위한 브랜드 전용 온라인 스토어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입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이번 플랫폼 2.0은 주거 서비스의 제공 방식을 정비하고 고객의 일상과 맞닿은 생활 영역까지 지원 범위를 넓히기 위한 것"이라며 "디지털 기반 주거 서비스 고도화를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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