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도 털렸나…구몬, 유출 파악 '오리무중' [기업 백브리핑]
SBS Biz 이광호
입력2026.01.15 16:46
수정2026.01.15 17:06
구몬과 빨간펜 등 오랫동안 어린이들 곁을 지킨 교육회사 교원에서 정보 유출이 터졌습니다.
앞서 다른 회사들이 늑장 신고로 홍역을 치른 점을 주목했는지 해킹을 파악한 당일 빠르게 신고가 이뤄졌는데, 신고만큼 후속 조사가 빠르진 않은 모습입니다.
신고는 10일에 이뤄졌는데, 고객에 대한 안내는 사흘 뒤에야 시작됐습니다.
그리고 정확한 유출 정보도 며칠 동안 특정하지 못하면서 고객들 애만 타는 모습입니다.
이들 고객 중에는 특히나 학습지 풀던 미성년자도 적잖게 있을 것으로 보여서, 우려가 더 커지고 있습니다.
그룹 차원에서 각 계열사의 중복된 고객들도 평소 파악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나, 고객 수가 500만명대부터 1600만명까지 다양하게 거론되는 등 기초 정보부터도 혼선이 빚어지는 모습입니다.
앞서 다른 회사들이 늑장 신고로 홍역을 치른 점을 주목했는지 해킹을 파악한 당일 빠르게 신고가 이뤄졌는데, 신고만큼 후속 조사가 빠르진 않은 모습입니다.
신고는 10일에 이뤄졌는데, 고객에 대한 안내는 사흘 뒤에야 시작됐습니다.
그리고 정확한 유출 정보도 며칠 동안 특정하지 못하면서 고객들 애만 타는 모습입니다.
이들 고객 중에는 특히나 학습지 풀던 미성년자도 적잖게 있을 것으로 보여서, 우려가 더 커지고 있습니다.
그룹 차원에서 각 계열사의 중복된 고객들도 평소 파악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나, 고객 수가 500만명대부터 1600만명까지 다양하게 거론되는 등 기초 정보부터도 혼선이 빚어지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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