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Biz

오세훈 "홍제천 일대 서북부 중심될 것"…지하고속도로 2037년 완공

SBS Biz 송태희
입력2026.01.15 16:13
수정2026.01.15 16:18

[오세훈 시장, 강북횡단 지하고속도로 사업 계획 점검 (사진=연합뉴스)]

 오세훈 서울시장이 15일 '강북횡단 지하 도시고속도로 건설사업' 대상지인 홍은사거리 유진상가 근처 내부순환로 고가차도를 방문해 사업 추진 방향을 점검했습니다. 



강북횡단 지하 도시고속도로는 성산IC부터 신내IC까지 내부순환로와 북부간선도로 약 22㎞ 고가를 철거하고 왕복 6차로 지하도로를 신설하는 사업으로 2030년 착공, 2037년 완공이 목표입니다. 

이날 오 시장이 방문한 유진상가는 1970년 건설된 주상복합으로, 1994년 내부순환로가 건물 가까이 건설되면서 소음과 매연으로 주거 환경이 악화하고 상권이 쇠퇴했다. 인근 지역은 30년 이상 된 노후 건축물이 84%에 달해 개발이 시급한 곳으로 꼽힙니다. 

오 시장은 유진상가와 홍은사거리 일대를 차례로 방문한 뒤 "내부순환로를 철거하고 홍제천이 되살아나면 홍제천 일대는 명실공히 교통·경제·주거가 균형을 이루는 '직·주·락' 공간으로 탈바꿈해 서북부의 새로운 중심지로 거듭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 SBS Medianet & SBSi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송태희다른기사
미세먼지 '매우 나쁨'…기온은 평년보다 높아
'봄이야? 겨울이야?' 제주 구좌 낮 최고 20.4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