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대 AI' 통과 3개사 일제 환영…LG "기술력 입증"·SKT "영광"
SBS Biz 안지혜
입력2026.01.15 15:55
수정2026.01.15 16:03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임문영 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 부위원장, 하정우 AI미래기획수석비서관 등이 지난해 12월 30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 1차 발표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1차 평가를 통과한 3개 팀들이 일제히 환영의 뜻을 나타냈습니다.
LG AI연구원은 오늘(15일) 입장문을 통해 "LG AI연구원의 'K-엑사원(EXAONE)'이 가장 우수한 성적으로 2차 단계로 진출했다"며 "LG는 'K-엑사원'이 벤치마크 평가, 전문가 평가, 사용자 평가에서 모두 최고점을 받으며 AI 기술력을 입증한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LG AI연구원은 그러면서 "구광모 LG 대표의 AI 집중 전략이 성과로 이어졌다"고 강조했습니다.
임우형 LG AI연구원 공동 연구원장은 "엑사원에서 시작된 혁신은 이제 개별 기업의 성과를 넘어 대한민국 산업 전반의 AI 생태계를 주도하는 핵심 엔진이 될 것"이라며 "K-엑사원이 지닌 독보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 내 기술 주도권을 확보하고 대한민국이 AI 강국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SK텔레콤도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 2단계로 진출하게 돼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앞으로도 대한민국 AI 생태계 발전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AI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해 글로벌 AI 3강으로 가기 위한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2단계에는 멀티모달을 추가하고 모델에 대한 추가적인 학습도 진행할 것"이라며 "장기적으로 조 단위 파라미터 규모까지 목표로 하고 있다"고 향후 계획을 설명했습니다.
업스테이지도 "정부의 아낌없는 지원을 바탕으로 좋은 결과를 낼 수 있게 되어 감사하고 기쁘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업스테이지는 "2차수부터는 스탠퍼드와 뉴욕대 등의 합류를 통해 기술력을 한 단계 더 끌어올려 빅테크 기업들을 압도하는 글로벌 최고 수준의 모델을 완성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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