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즉시 이란 떠나라" 유럽 속속 철수령
SBS Biz 송태희
입력2026.01.15 13:37
수정2026.01.15 14:21
[이란 시위 모습 (로이터=연합뉴스 자료사진)]
이란 반정부 시위가 격화되면서 유럽 국가들이 속속 자국민에게 현지에서 즉각 철수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현지시간 14일 로이터·AFP통신 등에 따르면 영국 정부는 이날 이란 테헤란 주재 영국 대사관을 임시 폐쇄했다고 밝혔습니다.
영국 정부 대변인은 "테헤란 주재 영국 대사관을 임시 폐쇄했으며, 대사관은 지금부터 원격으로 운영된다"고 공지했습니다.
이탈리아와 스페인도 각각 이란에 체류 중인 자국민에게 즉각 철수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앞서 프랑스 대사관은 지난 12일 테헤란에 있는 자국 대사관에서 비필수 인력을 철수시킨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독일은 자국 항공사들에 이란 영공 진입과 관련해 경고 지침을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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