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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부, 경계선 지능 청년 취업 지원 광역지자체 모집

SBS Biz 서주연
입력2026.01.15 13:03
수정2026.01.15 14:38


고용노동부는 경계선 지능 청년의 노동시장 진입을 지원하는 사업에 참여할 광역자치단체를 모집한다고 오늘(15일) 밝혔습니다.

경계선 지능인은 인지와 학습, 사회적 적응 등에 어려움을 겪으나 지적장애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지원 사각지대에 놓여 있습니다.

노동부는 경계선 지능 청년의 취업 준비 출발점을 마련하기 위한 사업을 올해 처음 신설했습니다.

올해 참여할 광역자치단체는 3곳을 선정할 예정입니다. 지역 내 경계선 지능 청년의 취업을 돕고자 했던 광역자치단체의 참여가 예상됩니다.

선정된 지자체는 지역 내 운영기관과 협력해 경계선 지능 청년 총 200명을 대상으로 4주 이상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됩니다.

직무 기초 프로그램은 기초 직무역량 강화, 의사소통과 대인관계 능력 향상, 직업 적응력 제고 등으로 구성됩니다.

프로그램이 끝나면 국민취업지원제도와 청년 고용서비스 등 기존 정책을 통해 취업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연계합니다.

참여자는 1인당 20만원을 지급받고, 참여 광역자치단체는 1인당 80만원의 사업비를 보조받을 수 있습니다.

노동부는 사업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향후 정책 확대 여부도 검토할 방침입니다.

신청 기간은 이날부터 30일까지로 선정 절차와 신청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노동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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