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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프터마켓 리뷰] 조각투자 장외거래소 사업자 예비인가 결론 못냈다

SBS Biz 이한승
입력2026.01.15 06:43
수정2026.01.15 07:48

■ 모닝벨 '애프터마켓 리뷰' - 도지은

애프터마켓 정리해 드립니다.

관련 안건이 금융위원회 정례회의에서 빠지면서 조각투자 장외 거래소 사업자 선정이 결국 불발됐습니다.

앞서 증권선물위원회 심사를 통과한 한국거래소와 대체거래소 컨소시엄이 유력하게 검토되는 가운데, 루센트블록의 거센 반발이 변수로 떠오르고 있는데요.

총 3곳의 지원 컨소시엄 중 1곳은 탈락하는 상황에서, 얼마나 안정적으로 인프라를 구축하고 사업을 진행할 수 있는지가 핵심 기준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특히 대체거래소는 첫 관문인 금감원 외부평가위원회의 기술평가를 1위로 통과한 것으로 전해집니다.

이번에 예비인가를 받는 컨소시엄은 주문·체결 시스템과 내부통제 체계 구축 등 인적, 물적 요건을 갖춘 뒤 본인가를 신청할 예정입니다.

본인가는 예비인가 6개월 내에 신청하도록 되어 있는 만큼 상반기 중 실제 법인격을 갖춘 회사가 출범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한국거래소와 넥스트레이드 컨소시엄 모두 연내 거래 서비스를 시작한다는 방침입니다.

STO 장외거래소 관련 소식도, 넓은 범위에서 함께 챙겨보시면 좋겠습니다.

어제(14일) 코스피 지수, 장중에 등락을 거듭하다가 결국 사상 처음으로 4700선을 넘어선 채 거래를 마쳤습니다.

뉴욕증시가 약세 보였음에도 불구하고 기관 매수세가 들어오면서 상승 흐름을 이어갔는데요.

어제 애프터마켓은 기준가 대비 0.21% 상승, 한국거래소 종가 대비로는 0.31% 하락했습니다.

그런데 막판으로 갈수록 상승세가 약간 출렁거리기도 했습니다.

우선 반도체 투톱, 삼성전자는 1.38% 오른 반면 메인 마켓과 다르게 SK하이닉스는 0.27% 하락하며 마감했습니다.

LG에너지솔루션도 1.27% 하락하면서 38만 9천 원에 장을 마쳤고, 삼성바이오로직스는 0.26%, 현대차는 2%가까이 오르면서 41만 4천원에 마무리됐습니다.

9거래일 연속 상승에 대한 피로감을 이겨내고 실적 시즌에 대한 기대감 속에서 순환매가 도는 모습인데요.

코스닥은 하락한 종목이 더 많았습니다.

알테오젠 2.3%대, 에코프로 형제들도 3%대 하락했고, 이 중에서는 유일하게 레인보우로보틱스만 1.21% 상승 마감했습니다.

고공행진하고 있는 국내증시, 과연 오늘(15일)장 출발 분위기는 어떨지 잠시 후 프리마켓 통해서 미리 살펴보시죠.

애프터마켓 리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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