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주가조작 패가망신' 빈말 아냐…정상적 투자해야"
SBS Biz 김완진
입력2026.01.14 15:30
수정2026.01.14 15:33
[이재명 대통령 엑스 캡처=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이 "주가조작 패가망신은 빈말이 아니다"라고 강조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14일) 엑스(X·구 트위터)에, 주가조작 합동대응단이 인력을 2배로 증원하는 확대 개편한다는 관련 기사를 첨부하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정상적으로 투자하십시오"라는 경고도 달았습니다.
이 대통령은 주가조작과 같은 불공정 거래 행위가 한국 주식시장의 주요 저평가 요인 중 하나라며 한국 시장에서의 시장 교란 행위를 엄정 처벌하겠다는 입장을 내왔습니다.
지난해 9월 뉴욕 증권거래소에서 열린 '한국경제설명회(IR) 투자 서밋'에서 이 대통령은 "주식시장의 불투명성을 개선하고자 주가조작과 같은 불공정거래를 하면 가혹하다 싶을 정도로 패가망신하게 할 것"이라며 "불공정거래, 비이성적인 행동으로 부당 이익을 노리는 것은 결코 시도할 수 없는 시장을 만들 것"이라고 말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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