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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7개 점포 추가 영업중단…"자금상황 한계"

SBS Biz 신채연
입력2026.01.14 14:37
수정2026.01.14 14:39


홈플러스가 7개 점포의 영업을 추가로 중단합니다.



홈플러스는 오늘(14일) 직원 대상 경영진 메시지를 통해 "한계상황에 도달한 자금 상황이 개선되지 않았다"며 문화점, 부산감만점, 울산남구점, 전주완산점, 화성동탄점, 천안점, 조치원점 등 7개 점포의 영업을 중단한다고 공지했습니다.

이어 "영업 중단 점포 직원들은 타 점포 전환 배치 등을 통해 고용을 보장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홈플러스는 회생절차 개시 이후 자금 상황이 악화하자 현금 흐름을 개선하기 위해 지난 8월 임대료 조정이 이뤄지지 않은 15개 적자 점포의 폐점을 결정했다가 거래 조건 완화 등을 전제로 이를 보류했습니다.

그러나 납품 지연·중단으로 자금 상황이 나빠졌다며 지난달 가양·장림·일산·원천·울산북구점, 계산·시흥·안산고잔·천안신방·동촌점의 영업 중단을 연이어 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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