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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철도(KTX·SRT) 승객 역대최대…일반철도는 감소

SBS Biz 송태희
입력2026.01.14 11:09
수정2026.01.14 15:08

[붐비는 서울역 (사진=연합뉴스)]

 지난해 국내 철도 이용객이 역대 최대 기록을 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간선철도(고속·일반철도) 승객이 1억7천222만명으로 종전 최대였던 전년 대비 0.6% 늘어 역대 최대치를 경신했다고 14일 밝혔습니다. 

고속철도(KTX·SRT) 승객은 1억1천870만명으로 전년보다 2.6% 증가하며 역시 역대 최대였습니다. 
 
KTX에 9천300만명(하루 25만4천명), SRT에 2천600만명(하루 7만1천명)이 탑승했습니다. 



특히 2024년 12월 개통한 중앙선 KTX-이음 이용객이 275만명을 기록하며 고속열차 이용객 증가를 이끌었습니다. 

작년 일반철도 승객은 5천300만명으로 전년 대비 3.6%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간선철도 이용 수요가 일반열차에서 고속열차로 전환되는 경향이 이어지고 있다고 국토부는 설명했습니다. 

철도 노선별로는 경부선에 가장 많은 8천360만명이 몰렸습니다. 이 가운데 고속열차는 6천140만명, 일반열차는 2천22만명이 이용했습니다. 

최다 이용 역은 서울역으로 4천390만명이었다. 이어 부산역(2천610만명), 동대구역(2천50만명), 대전역(1천960만명) 용산역(1천510만명), 광명역(1천260만명), 수원역(1천200만명), 오송역(1천140만명) 등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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