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장 오늘장] 현대차 효과 지속…자율주행·로봇사업 소식에 주가 상승
SBS Biz
입력2026.01.14 07:48
수정2026.01.14 08:26
■ 머니쇼 '어제장 오늘장' - 장연재
하락하는 법을 잊은 걸까요?
코스피는 어제(13일)도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8일 연속 최고치 랠리를 기록 중입니다.
정치 이슈도 시장을 흔들진 못했습니다.
반도체가 숨 고르기에 들어간 사이 산업재 쪽에서 순환매가 돌며 시장이 강세를 이어가고 있는데요.
이번 강세장 첫 변곡점은 어느 지점이 될까요?
어제장 복기하면서 오늘(14일)장 투자포인트 체크하시죠.
코스피 1.5% 상승해 4692포인트.
4700선 코앞까지 다가섰습니다.
반면 코스닥은 약보합권에서 거래를 마쳤습니다.
파월 의장에 대한 수사 착수 소식에도 미국발 견조한 AI 모멘텀이 시장에 긍정적으로 작용했고, 반도체가 쉬는 자리를 조선, 방산, 로보틱스가 메웠습니다.
외국인이 계속해서 팔고 있습니다.
어제도 코스피에서 2800억 원 가까이 순매도하며 4거래일 연속 팔자 포지션 취했습니다.
개인도 7125억 원 매도 우위 기록했는데 반면 기관은 7900억 원 가까이 순매수했습니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메이저 수급 주체의 양매도가 2거래일 연속 이어졌습니다.
외국인 여기서도 1811억 원 순매도하며 4거래일 연속 팔아냈고 기관도 1449억 원 매도 우위였습니다.
개인만 홀로 3400억 원 가까이 순매수했습니다.
시장 전반적으로 봤을 때 대형주가 강했고, 대형주 외의 종목들은 주춤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코스피 시총 상위단에서는 현대차가 11% 가까이 급등하며 사상 처음으로 주가가 40만 원을 돌파했습니다.
HD현대중공업과 한화에어로스페이스도 6~7% 상승하며 지수 상승을 받쳐줬고 LG에너지솔루션, 삼성바이오로직스도 각각 3.9%, 2.6% 상승했습니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종목별 희비가 갈렸습니다.
2차전지 대표주인 에코프로형제가 2거래일 연속 상승했고, 로봇 대표주인 레인보우로보틱스가 반등했습니다.
반면 제약바이오 대표주 내에선 알테오젠, 삼천당제약, 코오롱티슈진 등만 상승했습니다.
환율이 다시 달리고 있습니다.
9거래일 연속 오름세입니다.
정규장 마감 시간 환율은 달러 기준 5원 30전 상승해 1473원 70전을 기록했습니다.
미국 달러 강세와 일본 엔화 약세가 겹친 영향입니다.
야간거래에서는 상승폭을 더 키우며 1479원 근처에서 마감했습니다.
일본의 재정 우려를 반영한 ’다카이치 트레이드’에 따른 엔 약세에 동조화된건데요.
역외환율은 오늘 새벽 6시 기준 1477원 50전이었는데 오늘 환율 또 상승 출발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장중에 1480원을 돌파할 지, 그리고 고환율이 국내증시 외국인 매도세를 더욱 부추길 지 체크해봐야겠습니다.
오늘 식품쪽 보고서를 정리했습니다.
여러분 '두쫀쿠' 먹어보셨나요?
두바이 쫀득 쿠키라고 해서 요즘 너무 인기 많아서 구하기 어려운 수제 간식입니다.
두쫀쿠 열풍에 카페는 물론 식당들 매출도 뛰고 있다는데, 식품주엔 어떤 영향을 줄까요?
상상인증권에서는 음식료, 담배 업종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하향 조정했습니다.
지난해부터 최근까지 음식료 업종은 방어주 프리미엄을 받지 못하며 코스피 지수 상승률을 크게 하회하고 있습니다.
환율이 급등하며 원재료 비용이 원가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고, 내수 소비 부진이 장기화되는 가운데 소비 트렌드가 바뀌며 판매량 회복이 지연되고 있기 떄문입니다.
소비자들이 인디브랜드 혹은 비상장 식품 업체들의 상품을 많이 소비하고 있습니다.
앞서 보여드린 '두쫀쿠'도 그렇고요.
'요아정'이나 '런던베이글뮤지엄' 매출이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고요.
또 넷플릭스 흑백요리사 효과로 외식업 수요도 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게 역으로 상장사 전반엔 부담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겁니다.
상상인증권은 이에 따라 음식료 업종 내에서도 수출 비중이 높거나 포트폴리오 다변화에 성공한 기업이 상대적으로 견조한 성과를 이어갈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는데요.
최선호주로는 KT&G와 오리온을 제시했습니다.
두쫀쿠 역효과를 받는 음식료 업종, 투자하실 때 해당 보고서 내용 참고하시고요.
일정입니다.
미국 경제 지표들, 연준베이지북 발표가 예정돼있고요.
디트로이트 오토쇼가 개최될 예정이라 자동차 섹터에 모멘텀이 될 지 주목됩니다.
한편 어제 시간 외 거래에서는 현대차 효과가 계속됐습니다.
현대차그룹이 계획하고 있는 자율주행, 로봇 사업 관련주들이 현대차 주가 상승에 덩달아 주목받았습니다.
정치 이슈에도 버텼던 뉴욕증시가 간밤엔 금융주 약세 여파로 하락했습니다.
월가 주요 은행이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의 신용카드 이자율 상한 설정 시도를 강도 높게 비판하며 대응을 예고했죠.
국내증시는 어떨까요?
국내증시 오늘까지 9거래일 연속 최고치 랠리에 도전합니다.
4700까지 돌파할 수 있을 지 오늘도 반도체 제외하고 조선, 방산, 로봇 등의 섹터에서 순환매가 돌 지 지켜보시죠.
지금까지 어제장 오늘장이었습니다.
하락하는 법을 잊은 걸까요?
코스피는 어제(13일)도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8일 연속 최고치 랠리를 기록 중입니다.
정치 이슈도 시장을 흔들진 못했습니다.
반도체가 숨 고르기에 들어간 사이 산업재 쪽에서 순환매가 돌며 시장이 강세를 이어가고 있는데요.
이번 강세장 첫 변곡점은 어느 지점이 될까요?
어제장 복기하면서 오늘(14일)장 투자포인트 체크하시죠.
코스피 1.5% 상승해 4692포인트.
4700선 코앞까지 다가섰습니다.
반면 코스닥은 약보합권에서 거래를 마쳤습니다.
파월 의장에 대한 수사 착수 소식에도 미국발 견조한 AI 모멘텀이 시장에 긍정적으로 작용했고, 반도체가 쉬는 자리를 조선, 방산, 로보틱스가 메웠습니다.
외국인이 계속해서 팔고 있습니다.
어제도 코스피에서 2800억 원 가까이 순매도하며 4거래일 연속 팔자 포지션 취했습니다.
개인도 7125억 원 매도 우위 기록했는데 반면 기관은 7900억 원 가까이 순매수했습니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메이저 수급 주체의 양매도가 2거래일 연속 이어졌습니다.
외국인 여기서도 1811억 원 순매도하며 4거래일 연속 팔아냈고 기관도 1449억 원 매도 우위였습니다.
개인만 홀로 3400억 원 가까이 순매수했습니다.
시장 전반적으로 봤을 때 대형주가 강했고, 대형주 외의 종목들은 주춤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코스피 시총 상위단에서는 현대차가 11% 가까이 급등하며 사상 처음으로 주가가 40만 원을 돌파했습니다.
HD현대중공업과 한화에어로스페이스도 6~7% 상승하며 지수 상승을 받쳐줬고 LG에너지솔루션, 삼성바이오로직스도 각각 3.9%, 2.6% 상승했습니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종목별 희비가 갈렸습니다.
2차전지 대표주인 에코프로형제가 2거래일 연속 상승했고, 로봇 대표주인 레인보우로보틱스가 반등했습니다.
반면 제약바이오 대표주 내에선 알테오젠, 삼천당제약, 코오롱티슈진 등만 상승했습니다.
환율이 다시 달리고 있습니다.
9거래일 연속 오름세입니다.
정규장 마감 시간 환율은 달러 기준 5원 30전 상승해 1473원 70전을 기록했습니다.
미국 달러 강세와 일본 엔화 약세가 겹친 영향입니다.
야간거래에서는 상승폭을 더 키우며 1479원 근처에서 마감했습니다.
일본의 재정 우려를 반영한 ’다카이치 트레이드’에 따른 엔 약세에 동조화된건데요.
역외환율은 오늘 새벽 6시 기준 1477원 50전이었는데 오늘 환율 또 상승 출발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장중에 1480원을 돌파할 지, 그리고 고환율이 국내증시 외국인 매도세를 더욱 부추길 지 체크해봐야겠습니다.
오늘 식품쪽 보고서를 정리했습니다.
여러분 '두쫀쿠' 먹어보셨나요?
두바이 쫀득 쿠키라고 해서 요즘 너무 인기 많아서 구하기 어려운 수제 간식입니다.
두쫀쿠 열풍에 카페는 물론 식당들 매출도 뛰고 있다는데, 식품주엔 어떤 영향을 줄까요?
상상인증권에서는 음식료, 담배 업종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하향 조정했습니다.
지난해부터 최근까지 음식료 업종은 방어주 프리미엄을 받지 못하며 코스피 지수 상승률을 크게 하회하고 있습니다.
환율이 급등하며 원재료 비용이 원가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고, 내수 소비 부진이 장기화되는 가운데 소비 트렌드가 바뀌며 판매량 회복이 지연되고 있기 떄문입니다.
소비자들이 인디브랜드 혹은 비상장 식품 업체들의 상품을 많이 소비하고 있습니다.
앞서 보여드린 '두쫀쿠'도 그렇고요.
'요아정'이나 '런던베이글뮤지엄' 매출이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고요.
또 넷플릭스 흑백요리사 효과로 외식업 수요도 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게 역으로 상장사 전반엔 부담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겁니다.
상상인증권은 이에 따라 음식료 업종 내에서도 수출 비중이 높거나 포트폴리오 다변화에 성공한 기업이 상대적으로 견조한 성과를 이어갈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는데요.
최선호주로는 KT&G와 오리온을 제시했습니다.
두쫀쿠 역효과를 받는 음식료 업종, 투자하실 때 해당 보고서 내용 참고하시고요.
일정입니다.
미국 경제 지표들, 연준베이지북 발표가 예정돼있고요.
디트로이트 오토쇼가 개최될 예정이라 자동차 섹터에 모멘텀이 될 지 주목됩니다.
한편 어제 시간 외 거래에서는 현대차 효과가 계속됐습니다.
현대차그룹이 계획하고 있는 자율주행, 로봇 사업 관련주들이 현대차 주가 상승에 덩달아 주목받았습니다.
정치 이슈에도 버텼던 뉴욕증시가 간밤엔 금융주 약세 여파로 하락했습니다.
월가 주요 은행이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의 신용카드 이자율 상한 설정 시도를 강도 높게 비판하며 대응을 예고했죠.
국내증시는 어떨까요?
국내증시 오늘까지 9거래일 연속 최고치 랠리에 도전합니다.
4700까지 돌파할 수 있을 지 오늘도 반도체 제외하고 조선, 방산, 로봇 등의 섹터에서 순환매가 돌 지 지켜보시죠.
지금까지 어제장 오늘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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