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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정책위의장 정점식 "당 혁신 실질 동력…민생정책 내세울 것"

SBS Biz 지웅배
입력2026.01.13 18:57
수정2026.01.13 19:02


정점식 신임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이 "당 혁신의 실질적인 동력이 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 정책위의장은 오늘(1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당의 쇄신과 자강이라는 시대적 과제가 그 어느 때보다 무겁게 놓인 지금, 정책위의장 책무를 맡게 돼 깊은 책임감을 느낀다"며 이같이 적었습니다.

앞서 국힘은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정 정책위의장 인선안을 추인(사후 승인)했습니다.

그는 "우리에게는 더 이상의 주저함이 아니라 과감한 전진과 결단이 필요하다. 탄식만 하고 있을 게 아니라 실질적인 행동을 보여주어야만 한다"며 "국민의 신뢰를 되찾기 위해서는 먼저 자강의 실천이 선행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장동혁 대표께서 천명한 당 쇄신론이 조속히 현실화할 수 있도록 국민의 눈높이에 맞지 않는 구습은 과감히 끊어내고, 우리 스스로가 먼저 변화의 주체가 되도록 힘쓰겠다"라고 강조했습니다.



정 정책위의장은 "민생 정책을 내세우는 정당으로 다시 태어나겠다"라며 "정치는 이념을 앞세우는 일이 아니라 국민의 삶을 책임지는 일이다.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고 실용과 현실에 기반한 정책으로 국민의 일상을 지키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모든 판단의 기준을 국익과 국민에 두겠다"라며 "공정과 상식이 흔들린 자리를 원칙으로 바로 세우고, 내일이 오늘보다 나은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 제 모든 역량을 쏟아붓겠다"라고 덧붙였습니다.

또 "위기는 곧 기회다. 국민의힘은 멈추지 않을 것"이라며 "낡은 틀을 과감히 허물고 환골탈태의 각오로 다시 서겠다. 실력과 성과로, 국민께 희망을 드리는 유능한 정당임을 증명하겠다. 그 길에 국민 여러분께서 함께해 달라. 변화와 쇄신으로 반드시 보답하겠다"라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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