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뱅크, 상장 위한 증권신고서 제출…희망가 8300~9500원
SBS Biz 오수영
입력2026.01.13 17:31
수정2026.01.13 17:31
케이뱅크는 오늘(13일) 금융위원회에 유가증권시장(KOSPI) 상장을 위한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본격적인 공모 절차를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케이뱅크는 지난 2016년 1월 설립된 국내 1호 인터넷전문은행으로 비대면 기반의 다양한 금융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대출 상품으로는 금융권 최초로 선보인 비대면 아파트담보대출과 비대면 개인사업자 부동산담보대출을 비롯해 신용대출, 전세대출, 개인사업자 대출(신용·보증) 등 다양한 혁신적인 상품을 취급하고 있습니다.
수신 상품으로는 예·적금을 비롯해 한도 제한 없는 파킹통장 ‘플러스박스’, 자동 목돈 모으기 ‘챌린지박스’ 등을 운영 중입니다.
또 제휴를 통해 상장주식부터 공모주, 채권, 외환, 가상자산, 금까지 다양한 자산에 대한 투자 기회를 제공합니다.
아울러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등 테크(Tech)를 활용한 신분증 인식 기술 고도화, 보이스피싱 예방 등 금융권 혁신을 주도하고 있습니다.
케이뱅크는 2023년 128억원, 2024년 1,281억원, 2025년 3분기까지 1,034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하며 성장성과 수익성을 모두 입증했습니다.
케이뱅크는 이번 공모 과정에서 주주 친화적인 공모구조를 마련했습니다.
케이뱅크의 총 공모주식수는 6,000만주이며, 주당 공모희망가 범위는 8,300원에서 9,500원입니다.
공모희망가 상단 기준 상장 후 시가총액은 약 4조 원 수준이며, 최대 공모금액은 5,700억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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