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와, 국내 최대 규모 '펫푸드 연구소' 공식 출범
SBS Biz 정대한
입력2026.01.13 17:08
수정2026.01.13 17:16
[사진=우리와주식회사]
펫푸드 전문기업 우리와주식회사가 국내 최대 규모 펫푸드 전문 연구소를 공식 출범했습니다.
오늘(13일) 우리와주식회사는 서울 강서구 마곡 보타닉게이트 지식산업센터에서 ‘2026 우리와 펫푸드 연구소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개소식에는 최광용 우리와 대표이사를 비롯한 주요 임직원과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의원 등이 참석해 연구소 투어와 향후 비전 및 연구 방향 등이 공유됐습니다.
최광용 우리와 대표이사는 기념사를 통해 “펫푸드는 반려동물의 생명과 직접 연결되는 만큼 그 어떤 산업보다 엄격한 품질 관리가 요구된다”며 “우리와 펫푸드 연구소는 타협 없는 품질 관리와 과학적 연구를 통해 소비자가 신뢰할 수 있는 제품을 만드는 핵심 거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마곡 보타닉게이트 지식산업센터 3층에 위치한 ‘우리와 펫푸드 연구소’는 전용면적 약 880㎡(266.47평) 규모의 독립 연구시설로 13명의 석·박사급 반려동물 영양학 전문 연구진이 채우고 있습니다.
총 160억 원 규모의 투자를 통해 펫푸드 제조의 핵심 설비인 파일럿 익스트루더(Pilot Extruder)를 비롯해 7개의 전문 공간에서 원료 분쇄부터 제품 개발, 관능 평가, 정밀 분석, 위해요소 검증, 경시 평가까지 펫푸드 제조의 전 과정을 연구할 수 있습니다.
특히, 일반성분, 아미노산, 비타민, 무기물, 지방산 등 17개 그룹 약 251개 항목을 체계적으로 분석·관리할 수 있는 역량을 확보했다는 설명입니다.
고성능 익스트루더 설비를 통해 신제품 개발 기간을 획기적으로 단축, 상용화 이전 단계에서 발생할 수 있는 품질 변수를 사전에 제어해 제품 완성도를 높일 수 있다고 우리와 측은 강조했습니다.
한편, 우리와는 충북 음성에 연간 12만 톤 규모의 펫푸드를 생산하는 ‘우리와 펫푸드 키친’을 운영하고 있으며, 업계 최초로 전 제품에 생산자와 생산일을 표기하는 ‘전 제품 품질 책임제’를 도입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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