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보상쿠폰으로 에버랜드·롯데월드 간다?
SBS Biz 신채연
입력2026.01.13 16:36
수정2026.01.14 07:34
쿠팡이 개인정보 유출 사태에 따라 지급하는 보상 쿠폰을 놀이공원, 테마파크 입장권 결제 시에도 쓸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13일) 업계에 따르면 쿠팡은 오는 15일부터 1인당 5만원의 보상금을 순차적으로 지급합니다.
이 가운데 2만원 규모의 쿠팡트래블 구매 이용권은 국내 숙박시설뿐만 아니라 롯데월드, 에버랜드 등 주요 테마파크 입장권 결제에도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쿠팡트래블 내에서 조회되는 스키장 리프트권, 워터파크, 키즈카페 등에서도 쓸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구체적인 사용처는 보상안 지급일인 15일에 안내될 예정입니다.
앞서 쿠팡은 개인정보 유출 피해자들에게 총 1조6850억원 규모의 구매 이용권을 지급한다는 보상안을 발표했습니다.
보상안은 1인당 5만원 규모로 쿠팡 전 상품(5천원), 쿠팡이츠(5천원), 쿠팡트래블 상품(2만원), 알럭스 상품(2만원) 구매 이용권 형태로 지급됩니다. 지난해 11월 말 개인정보 유출 통지를 받은 3천370만 계정의 이용자가 대상입니다.
ⓒ SBS Medianet & SBSi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많이 본 'TOP10'
- 1.이걸 5천원에 산다고?…다이소 품절대란 뭐길래?
- 2.美, HD현대중공업·한화오션 등에 전투함·급유함 타진
- 3.타는 순간 성공했구나 '그 차'…국민 세단의 귀환
- 4."이거 안 들면 진짜 손해"…연 19% 적금에 234만명 몰렸다
- 5.호남반도체에 800조 투자한 삼성·SK…美 압박 가능성에 고심
- 6."죽으면 내 재산은 어떡하지"…그래서 돈 몰리는 '이 통장'
- 7."삼전, 3분기 D램값 20% 인상 예정…고객사에 이미 통지"
- 8.보조금 탈락 '날벼락'…직접 쏘겠다는 중국 전기차
- 9."어! 단골 호프집 어디갔어?"…20년 장수가게도 못 버텼다
- 10.삼전, 오늘 3445억원 규모 자사주 처분 예고…성과급 받는 DX는 반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