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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장 직후 바로 국장…출근 전부터 거래한다

SBS Biz 윤지혜
입력2026.01.13 11:25
수정2026.01.13 11:41

[앵커]

오는 6월부터 주식을 거래할 수 있는 시간이 더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대체거래소 넥스트레이드를 통해 예상보다 많은 아침저녁 거래 수요를 확인한 한국거래소가 거래 시간을 더 확장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나섰습니다.

윤지혜 기자, 아직 확정은 아닌 것 같은데 추진 단계가 어떻게 됩니까?

[기자]

한국거래소가 주식 거래 시간을 대폭 늘립니다.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거래소는 프리마켓과 애프터마켓이 새로 도입하는 내용을 증권사들과 공유한 뒤 의견을 수렴 중입니다.

프리마켓과 애프터마켓은 코스피와 코스닥 시장을 대상으로 하고요.

주식시장 총 거래 시간은 기존 6시간 30분에서 12시간으로 운영됩니다.

투자자들은 오전 7시부터 오후 8시까지 국내 주식 거래가 가능해지는 것입니다.

거래소는 가능한 6월 말까지 시장 개설을 마무리한다는 계획입니다.

[앵커]

그러면 현재의 넥스트레이드까지 감안했을 때 실질적으로 거래하는 시간이 어떻게 추가되는 겁니까?

[기자]

그러니까 투자자들은 오전 7시에서 8시 사이엔 한국거래소에서 프리마켓을 이용하고, 8시부터 8시 50분까지는 대체거래소를 이용하게 됩니다.

정규장 시간엔 둘 다 이용이 가능하고요.

애프터 마켓의 경우 대체거래소는 오후 3시 40분부터, 한국거래소는 오후 4시부터 이용하는 겁니다.

애프터 마켓은 둘 다 오후 8시까지 운영됩니다.

거래 시간 연장에는 글로벌 기준에 맞추기 위해섭니다.

한국거래소는 증시 거래 시간 연장과 함께 파생상품시장 거래 시간을 2027년 말까지 24시간으로 늘리는 방안도 추진할 계획입니다.

SBS Biz 윤지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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