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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그릇도 오른다…빌레로이앤보흐, 다음달 가격 인상

SBS Biz 김한나
입력2026.01.13 09:17
수정2026.01.13 11:39

독일 명품 식기브랜드 빌레로이앤보흐가 다음달 전 제품의 가격을 인상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13일) 업계에 따르면 빌레로이앤보흐는 다음달 접시, 컵, 커트러리 등 모든 제품 가격을 8%에서 최대 20% 올립니다.



인기 모델인 아우든과 디자인나이프, 보스톤 등이 이번 인상 목록에 포함돼 아우든펌 샐러드볼(23.5cm)의 경우 30만원대로, 아우든펌 커피포트(1.3L)는 50만원대로, 디자인나이프 커피잔 1인조 세트는 13만원대로 비싸집니다.

명품 브랜드들의 가격 인상은 새해부터 줄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샤넬은 오늘부터 클래식 맥시 핸드백 가격을 1천892만원에서 2천33만원으로, 보이 샤넬 스몰 플랩 백은 986만원에서 1천60만원으로 7.5% 인상했습니다.

에르메스도 지난 3일 슈즈 가격을 인상한 데 이어 지난 5일 가방과 액세서리 일부 품목의 판매 가격을 올렸고, 티파니앤코 역시 다음달 26일 가격 인상 대열에 합류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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