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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에너지 컨설팅업체 "유가, 이란 시위에도 무덤덤"

SBS Biz 고유미
입력2026.01.13 07:44
수정2026.01.13 07:44


미국 에너지 컨설팅업체 FGE의 페레이둔 페샤라키 명예회장은 현지시간 11일 블룸버그와의 인터뷰에서 "국제유가가 이란의 시위에도 무덤덤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페샤라키 명예회장은 "이번 일이 이전과 다르다는 것은 분명하다"며 "이슬람 정권의 종말로 이어질 수도, 지정학적 구도에 큰 변화를 가져올 수도 있는 사건이기 때문"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그런데도 시장은 불안해하고 있지 않다"며 "유가를 보더라도 조금 오르내릴 뿐"이라고 말했습니다. 

페샤라키 명예회장은 "아무도 이란의 석유 시설에 대한 공격을 예상하고 있지 않는다"며 "나는 앞으로 48시간 이내에 트럼프 대통령이 행동에 나설 것으로 예상하고 있는데, 실제로 미국이 공격에 나설 경우 그 표적은 치안 부대, 혁명수비대, 미사일 기지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그는 "따라서 베네수엘라와 이란 사태 모두에 대해 시장은 무덤덤한 상태"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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