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일라이릴리, 10억 달러 들여 공동 연구소 설립
SBS Biz 임선우
입력2026.01.13 04:28
수정2026.01.13 05:53
엔비디아와 일라이 릴리가 향후 5년간 10억 달러(약1조4천600억원)를 투자해 미국 샌프란시스코 베이 지역에 공동 연구소를 설립한다고 로이터통신이 현지시간 12일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이 연구소는 엔비디아의 최신 세대 AI 칩인 베라 루빈을 활용할 예정으로, 이번 발표는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JP모간 헬스케어 콘퍼런스 개막과 동시에 나왔습니다.
일라이릴리는 신약 개발 시간을 단축하기 위해 일찍이부터 AI모델을 도입해 왔습니다. 지난 10월에는 엔비디아의 블랙웰칩 1천개를 사용해 슈퍼컴퓨터를 구축하고 있다 공개한 바 있습니다.
엔비디아는 바이오테크 시장에서 자사의 하드웨어를 기반으로 제약사들이 신약 개발 플랫폼을 구축할 수 있도록 오픈소스 AI모델과 소프트웨어를 공급하는 전략을 펼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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