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16일 청와대에 각 정당 지도부 초청해 오찬 간담회"
SBS Biz 김완진
입력2026.01.12 16:58
수정2026.01.12 17:35
[이재명 대통령 (연합뉴스 자료사진)]
청와대는 이재명 대통령이 오는 16일 국회 각 정당 지도부를 초청해 오찬 간담회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김병욱 청와대 정무비서관은 오늘(12일) 오후 춘추관 현안 브리핑에서 "이번 오찬 간담회는 새해를 맞아 국정운영의 주요 방향을 공유하고 민생 회복, 국정 안정을 위한 초당적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김 비서관은 "지난해는 무너진 경제와 민생을 일으키는 회복과 성장의 시간이었다"며 "올해는 국민이 체감하는 구체적인 변화를 만들고 국가 대도약의 기반을 구축하는데 국정 동력을 집중하는 뜻을 밝히고 정치권 협력을 당부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의제에 제한을 두지 않고 주요 경제, 민생 현안을 비롯해 국정 전반에 대해 허심탄회한 의견 교환도 할 예정"이라고 부연했습니다.
청와대는 지난 9일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을 비롯해 조국혁신당, 진보당, 개혁신당, 기본소득당, 사회민주당 등 여야 당대표·원내대표에 오찬을 함께하자는 의사를 전달한 바 있습니다.
김 비서관은 "국민의힘은 아직 답이 없다.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는 해외 공무가 있어 부득이 불참한다는 뜻을 전해왔고, 천하람 대표는 무슨 일이 있더라도 가겠다고 답했다"며 "나머지 정당의 대표와 원내대표는 모두 참석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지난번 정청래, 장동혁 대표와 대통령 간 회담을 가졌듯이 언제든지 국민의힘 지도부가 원한다면 충분히 대화의 시간을 만들겠다"며 "인내심을 가지고 기다리면서 함께하길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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