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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인파 예측 AI플랫폼 구축…"축제 안전관리 등에 활용"

SBS Biz 김종윤
입력2026.01.12 16:13
수정2026.01.12 16:27

[재난상황시 알림 및 문자경보 예시 (도봉구 제공=연합뉴스)]

서울 도봉구(구청장 오언석)는 인공지능(AI) 예측기술과 라이다(LiDAR) 계측기술을 결합한 '데이터 기반 도시성장 AI 예측플랫폼'을 구축했다고 12일 밝혔습니다.

도봉구 관계자는 "축제 안전관리부터 중장기 도시성장 전략 수립까지 행정 전반에 활용할 수 있는 데이터 기반 플랫폼"이라며 "라이다 계측기술로 쌓은 데이터를 토대로 AI가 학습을 통해 실시간 인파 흐름을 예측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를 위해 도봉구는 SK텔레콤과 실시간 유동 데이터 제공 업무협약을 맺었고, 단순 모니터링을 넘어 축제·행사 장소 선정, 공공시설 최적 입지 검토, 도시발전 전략 수립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할 계획입니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플랫폼을 활용해 현장 상황을 보다 면밀히 확인하고 필요한 지시와 조치를 신속하게 시행할 수 있게 됐다"며 "축제·행사와 재난 상황에서 안전한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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