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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오영, 국가 희귀필수의약품 유통사업자 최종 선정

SBS Biz 오정인
입력2026.01.12 15:24
수정2026.01.12 17:30

[지오영 천안물류센터. 희귀의약품 보관·배송의 핵심 거점으로, 콜드체인 기반 첨단 물류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자료 = 지오영)]

지오영이 올해도 국가 희귀필수의약품 공급을 담당합니다. 

오늘(12일) 의약품 유통기업 지오영은 한국희귀·필수의약품센터가 추진하는 2026년 통합물류 위탁용역 사업자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선정으로 지오영은 2026년 한 해 동안 센터가 공급하는 희귀·필수의약품에 대해 입고, 보관, 출고, 배송에 이르는 물류 전 과정을 책임지며 안정적인 공급을 지원하게 됩니다. 

올해 지오영이 위탁 수행하는 대상은 냉장 의약품(생물학적 제제 포함) 24개 품목과 마약류 의약품 4개 품목을 포함해 총 84개 품목으로, 보관과 취급 전반에 고도의 관리 기준이 요구되는 의약품들입니다.

한국희귀필수의약품센터의 '통합물류 위탁 용역 사업'은 국가 차원의 희귀·필수의약품 공급을 안정적으로 수행하기 위한 공공 의약품 유통사업으로, 의약품의 안정적 공급과 보관·관리 역량에 대한 신뢰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지오영은 생물학적 제제 등 냉장 의약품과 마약류 의약품 등 고난도 관리가 필요한 품목을 중심으로 희귀·필수의약품 물류 운영을 담당해 왔습니다. 콜드체인 기반 인프라와 정밀한 운영 체계를 바탕으로 온도 및 보관 조건 관리가 핵심인 국가 희귀·필수의약품을 지난 2023년부터 누적 87종, 44만 개 이상 유통하며 안정적인 공급 실적을 축적해 왔습니다.

조선혜 지오영 회장은 “국가 희귀·필수의약품 유통은 단순한 물류를 넘어 환자의 치료 기회와 보건의료 안전망을 뒷받침하는 핵심 기반”이라며 “지오영은 공공 유통망의 한 축으로서 안정적인 공급 체계를 통해 희귀·난치병 환자들에게 의약품이 적시에 전달될 수 있도록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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