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서울 시내버스 파업 대비 비상수송대책 마련
SBS Biz 김종윤
입력2026.01.12 13:32
수정2026.01.12 13:34
[서울 시내버스, 파업 위기 D-1 (사진=연합뉴스)]
경기도는 내일(13일)로 예고된 서울시 시내버스 파업에 대비해 출·퇴근 시간 집중배차, 대체 수단 연계 활용 등 비상수송대책을 시행한다고 12일 밝혔습니다.
경기도는 서울시 파업 노선과 유사한 경기지역 128개 노선 1천788대에 대해 출·퇴근 시간 집중배차를 시행하고, 주요 지하철역 등과 연계하는 마을버스와 택시 등 대체 수단을 적극적으로 연계 활용하기로 했습니다.
또 경기버스 앱, 정류소 안내 등을 통해 서울시 파업 상황을 신속히 전파하고 경기버스나 지하철 등 대체 교통수단 이용을 홍보합니다.
파업 상황에 따라 다음 단계로 출·퇴근 시간대 지하철 역사 등 인파 밀집이 우려되는 장소에 안전요원을 배치하고 역사 이용객 추이 등 정보를 실시간으로 공유하면서 시군 및 철도운영사 등과 협조체제를 유지하는 등 안전사고 예방도 병행합니다.
파업이 장기화할 경우에는 해당 노선에 대한 전세버스 임차, 관용버스 투입 등 보다 적극적인 대체 수단을 마련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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