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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상승 출발 최고치 또 갈아치워…반도체 이어 방산·원전주 급등

SBS Biz 김종윤
입력2026.01.12 11:23
수정2026.01.12 11:37

[앵커]

지난주 후반 4600선을 오르락내리락하면서 투자자들 마음을 들었다 놨던 코스피가 이번 주도 4600선을 넘기며 출발했습니다.



이번에는 종가까지도 역대 첫 4600선을 달성할 수 있을지가 관심인데, 취재기자 연결해서 일단 현재 흐름 짚어보겠습니다.

김종윤 기자, 일단 아직까진 큰 폭의 상승권을 잘 유지하고 있죠?

[기자]

코스피는 개장과 함께 급등해 장중 4652.54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고 현재 4630선에서 상승폭을 조절하고 있습니다.



코스닥도 948로 상승 출발한 후 장중 957까지 오른 뒤 950선에서 소폭 상승하고 있습니다.

코스피에서 외국인은 4,200억 원 넘게 팔고 있지만, 개인과 기관이 각각 1,800억 원과 1,300억 원 이상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고 있습니다.

달러-원 환율은 달러 강세와 엔화 약세로 전 거래일 대비 3.7원 오른 1,461.3원에 개장해 다시 1,460원 초반에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앵커]

주로 어떤 종목들이 지수를 밀어 올리고 있습니까?

[기자]

올해 반도체 메모리 가격 상승 전망에 영업이익 추정치가 상향 조정되면서 삼성전자는 14만 원으로 올랐고, SK하이닉스도 장중 75만 원에서 고점을 올리고 있습니다.

현대차는 휴머노이드 로봇 아틀라스 공개 이후 38만 8천 원으로 연중 최고가를 기록했고, 현대글로비스도 보스턴다이내믹스 보유 지분이 3조 원을 넘는다는 추정에 장중 급등했습니다.

베네수엘라에 이어 이란까지 지정학적 위기가 커지면서 방위산업 비용 증가 전망에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장중 52주 신고가를 기록했고 미래에셋증권도 '스페이스X 투자 효과' 기대에 52주 신고가입니다.

두산에너빌리티 등 원전주는 메타가 AI데이터센터 전력 확보를 위해 원전계약을 잇따라 체결한 영향에 줄줄이 올랐습니다.

SBS Biz 김종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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