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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MSCI 선진국 편입시 6조 순유입…지수 변동성↓"

SBS Biz 신성우
입력2026.01.12 10:45
수정2026.01.12 10:46


NH투자증권은 한국이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의 선진 시장(DM) 지수에 편입될 경우 약 6조원이 순유입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김종영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오늘(12일) 보고서에서 "MSCI 선진국 분류 시 예상되는 순유입 금액은 약 6조원"이라며, "한국의 EM(신흥 시장) 편출에 따른 자금 유출과 DM 편입에 따른 자금 유입은 비슷한 규모로 되며, 편입 시점 한국의 시가총액 비중이 더 높아진다면 순유입 금액은 더 커질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이어 "편입 이후 자금 유출입, 지수 변동성은 낮아질 것으로 예상한다"며, "기존에 외국인 투자자들이 한국 주식 선물을 중국 및 EM의 리스크 헤지 수단으로 활용하던 비중은 감소할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또한, 김종영 연구원은 "선진국 편입에 따른 구조적 장점이 더 클 것"이라고 진단했습니다.

정부는 올해 MSCI 선진국 관찰 대상국 평가를 거친 후 내년에 선진국 편입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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