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MC, 작년 흑자전환 성공…KG 편입 후 첫 연간 흑자
SBS Biz 조슬기
입력2026.01.12 09:23
수정2026.01.12 09:36
[KGMC 7m급 저상 전기버스 'E-STANA' (사진=KGMC)]
KGM 커머셜(KGMC)은 2025년 매출 1077억원, 영업이익 2억 5000만원을 기록하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고 12일 밝혔습니다.
KG그룹 편입 이후 추진한 전사적 경영 정상화와 체질 개선 전략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졌다는 설명입니다.
KGMC는 2023년 11월 KG그룹 편입 이후 수익성 중심의 경영 기조 전환과 사업 구조 재편을 핵심 과제로 삼고 비용 및 원가 구조 개선, 재무 안정성 확보, 내부 통제 및 책임경영 강화 등을 단계적으로 추진해 왔습니다.
이 같은 경영 정상화는 곽재선 KG그룹 회장이 인수 직후부터 직접 진두지휘하며 추진한 전략적 경영 혁신의 결과입니다.
특히 9m·7m 버스 라인업 개발을 통해 기존 주력 차급에 집중됐던 사업 구조에서 벗어나 신규 수요를 창출하고, 단일 차급·단일 시장 의존도를 낮추는 데 주력했습니다.
이처럼 시장 변동성에 따른 실적 변동을 완화하고 보다 안정적인 수익 구조를 구축하기 위한 전략적 대응을 병행한 결과 외형 성장과 수익성 개선을 동시에 이뤄냈습니다.
당초 KGMC는 KG그룹 인수 직후인 2023년 매출 383억 원, 영업손실 67억 원을 기록했으나, 2024년 매출 927억 원으로 회복세를 보였습니다.
이어 2025년에는 판매대수 303대를 기록하며 5년 만에 흑자 전환에 성공했습니다. 단순한 외형 확대가 아닌 원가 구조 개선, 수익성 중심 경영, 차급 다변화 전략이 결합된 성과입니다.
KGMC 관계자는 "앞으로도 품질 경쟁력 강화와 수출 확대를 통해 안정적인 수익 구조를 공고히 하고, 글로벌 시장에서도 신뢰받는 제조사로 도약해 나가겠다"라고 강조했습니다.
ⓒ SBS Medianet & SBSi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많이 본 'TOP10'
- 1.[단독] 용인 삼성 반도체 산단에 '문화재 변수'…시굴조사 착수
- 2.[단독] 속도 내던 용인 삼성 반도체 산단에 '문화재 변수'…시굴조사 착수
- 3.'샤넬백'보다 싼 아파트, 단지 전체가 강남 1채보다 저렴
- 4."예비부부 시름 깊어지겠네"…명품 빼짱 가격 줄인상
- 5."3억 날리고 떠납니다"…동전주 전락한 인버스 투자자 눈물
- 6.월 468만원 벌어도 기초연금 꼬박꼬박 탄다
- 7."월 15만원 드릴게요" 문전성시…1500명 이사왔다 어디?
- 8.月 796만원 벌고도 기초연금 꼬박꼬박 탄다…"이런 부부 부럽네"
- 9.'어르신 치매 치료하다 큰일 나겠네'…5년 뒤 진료비 '비상'
- 10.'거봐 한국인들 계속 쓴다 했지?'…'이 앱' 설치 연중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