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이슈] 트럼프발 지정학 불안, 방산주 몸값 올렸다
SBS Biz
입력2026.01.12 07:44
수정2026.01.12 08:25
■ 머니쇼 '기업이슈' - 도지은
어제장에서 이슈가 있었던 업종 살펴보는 기업이슈 시간입니다.
◇ 트럼프 '꿈의 군대' 기대감에 한화에어로 120만 원 돌파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주가가 120만 원을 돌파하면서 52주 신고가를 경신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내년 국방 예산을 2000조 원 이상으로 증액하고, '꿈의 군대'를 구축하겠다고 밝힌 영향 때문인데요.
미국 외에 다른 나라들도 방위비를 증액하고, 안보를 강화하고 있는 흐름도 기회 요인입니다.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는 방위비를 2035년까지 GDP의 5%까지 증액하기로 하면서 실적 시즌을 앞두고 방산 기업들의 실적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습니다.
◇ 조선주도 반도체만큼 갈까 올해도 '순항' 예상
도널드 트럼프의 발언에 방산주와 함께 조선주도 강세 이어갔습니다.
전문가들은 국방 예산 증액 가운데 유의미한 비중과 증가율이 예상되는 분야는 해군 무기 도입 예산과 우주·공군R&D 투자"라며 "트럼프 정부의 국방 예산이 급증할 경우 군함 사업을 영위하는 국내 조선업체들이 가장 큰 수혜 대상이 될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 '아틀라스'가 쏘아 올린 공 현대차그룹주 상승
현대차 주가가 연일 강세를 이어갔습니다.
CES 2026에서 공개된 인공지능 로봇, '아틀라스'를 앞세워 휴머노이드 로봇을 축으로한 현대차그룹의 피지컬 AI 전략이 본격화되면서 그룹주 전반으로 매수세가 확산되는 모습입니다.
NH투자증권 등 증권가에서는 현대차가 단순한 완성차 제조사를 넘어 고부가가치 기술주로 변모하고 있다는 '가치 재평가' 분석을 내놓고 있습니다.
◇ 해상풍력 확대·원전 공급망 기대 풍력·원자력주 동반 강세
정부의 해상풍력 보급 확대 방침과 원자력 산업의 글로벌 공급망 부각 기대가 맞물리면서, 풍력과 원자력 관련 종목들이 함께 강세 보였습니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지난달 '범정부 해상풍력 보급 가속 전담반' 2차 회의를 열고, 향후 10년간 착공·준공할 해상풍력 발전 용량 목표를 기존보다 크게 늘린 25GW로 설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전국에 풍력발전 전용 부두를 확보하고, 해상풍력 전용 설치선도 두 척 이상 확보해 연간 4GW 규모의 설비를 보급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다는 방침입니다.
어제장에서 이슈가 있었던 업종 살펴보는 기업이슈 시간입니다.
◇ 트럼프 '꿈의 군대' 기대감에 한화에어로 120만 원 돌파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주가가 120만 원을 돌파하면서 52주 신고가를 경신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내년 국방 예산을 2000조 원 이상으로 증액하고, '꿈의 군대'를 구축하겠다고 밝힌 영향 때문인데요.
미국 외에 다른 나라들도 방위비를 증액하고, 안보를 강화하고 있는 흐름도 기회 요인입니다.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는 방위비를 2035년까지 GDP의 5%까지 증액하기로 하면서 실적 시즌을 앞두고 방산 기업들의 실적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습니다.
◇ 조선주도 반도체만큼 갈까 올해도 '순항' 예상
도널드 트럼프의 발언에 방산주와 함께 조선주도 강세 이어갔습니다.
전문가들은 국방 예산 증액 가운데 유의미한 비중과 증가율이 예상되는 분야는 해군 무기 도입 예산과 우주·공군R&D 투자"라며 "트럼프 정부의 국방 예산이 급증할 경우 군함 사업을 영위하는 국내 조선업체들이 가장 큰 수혜 대상이 될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 '아틀라스'가 쏘아 올린 공 현대차그룹주 상승
현대차 주가가 연일 강세를 이어갔습니다.
CES 2026에서 공개된 인공지능 로봇, '아틀라스'를 앞세워 휴머노이드 로봇을 축으로한 현대차그룹의 피지컬 AI 전략이 본격화되면서 그룹주 전반으로 매수세가 확산되는 모습입니다.
NH투자증권 등 증권가에서는 현대차가 단순한 완성차 제조사를 넘어 고부가가치 기술주로 변모하고 있다는 '가치 재평가' 분석을 내놓고 있습니다.
◇ 해상풍력 확대·원전 공급망 기대 풍력·원자력주 동반 강세
정부의 해상풍력 보급 확대 방침과 원자력 산업의 글로벌 공급망 부각 기대가 맞물리면서, 풍력과 원자력 관련 종목들이 함께 강세 보였습니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지난달 '범정부 해상풍력 보급 가속 전담반' 2차 회의를 열고, 향후 10년간 착공·준공할 해상풍력 발전 용량 목표를 기존보다 크게 늘린 25GW로 설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전국에 풍력발전 전용 부두를 확보하고, 해상풍력 전용 설치선도 두 척 이상 확보해 연간 4GW 규모의 설비를 보급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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