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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 비닐하우스 불…자유로 등 연기 확산해 신고 이어져

SBS Biz 서주연
입력2026.01.11 16:01
수정2026.01.11 16:10

[11일 오전 11시 4분께 경기 고양시 덕양구 토당동 비닐하우스 단지에서 불이 나 2시간 30분 만에 진화됐다. (사진=연합뉴스)]

오늘(11일) 오전 11시 4분쯤 경기 고양시 덕양구 토당동 비닐하우스 단지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비닐하우스 4개 동과 집기류 등을 태우고 2시간 30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소방 당국은 장비 18대와 인원 52명을 동원했으나 불길이 거센 데다 검은 연기가 퍼져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연기가 확산해 자유로 등 주변 도로를 뒤덮으면서 119 상황실에 145건의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고양시는 “연기 다량 발생 및 확산이 우려되니 인근 주민은 외부와 차단된 실내로 대피해 달라”는 내용의 재난 문자를 발송하기도 했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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